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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지하실이 알고보니 지하미궁이였던 사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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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자기집 지하실에있는 구멍을 통해 자꾸 닭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

바닥을 두드려가며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약 천년전 이슬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완성했으며 

학교,예배당,마구간등 지하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춰져있고

최초의 구멍은 기원전 7~8세기경으로 추측된다

 한때 최대 인구 2만 명이 수용 가능한 지하 도시였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5 Comments
돌덩이 07.16 13:09  
드워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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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07.16 16:28  
와.. 저기 물 고여있는 곳은 뭐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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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07.17 01:25  


저 우물같은 곳 밑바닥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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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07.17 08:01  
기원전 7~8세기 전이라면 기독교와 유대교가 분화되기 전인데, 기독교 박해라고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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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07.17 15:11  
[@체게바라] 기원전 7~8세기는 최초 구멍이 그즈음이라는거고 저렇게 지하도시화된건 동로마 시절부터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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