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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수원-해남 26시간 (아부지 중간에 수면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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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0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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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수원-해남 26시간 (아부지 중간에 수면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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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01.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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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명절 동선: 서울~울산~광주~서울 인데
저때 차안에 거의 하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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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01.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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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추억이라면 추억이겠는데 난 친척이 다 1시간 거리에 살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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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쿨 01.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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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싹 비워지던 시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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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포에버 01.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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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암표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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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날아침 01.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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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울산도 아침출발 저녁늦게도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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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01.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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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외가 전부 30분이내라서 뉴스로만 보던것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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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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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렵게 기차표 구해서 기차타고 갔었는데 기차안에서 도로 봤었을때 ㄹㅇ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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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96 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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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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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0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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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 대관령 지나가면 엄청 무서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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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 01.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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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지금도 대관령 옛길 그대로있음 조금 정비됐지만 경사심하고 꼬부꼬불길에 낭떠러지 그냥 보이고 ㅋㅋㅋ 동승자 입장에선 무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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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자브 01.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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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여름 휴가철. 대관령 & 미시령.. 내리막 브레이크 사고 뉴스 항상 나왔었음..
1~2년전에 양떼목장 갔다가 강릉 넘어갈때 내려가봤는데.. 경치좋음..
그런데 저런 뉴스사고 이런게 뇌리에 있다보니 무서움...

30년전에 대관령 휴게소에서 비빔밥 먹은게 너무 맛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순위 1위..
지금은 없어져서 못먹지만 ㅠ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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