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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9 Comments
폭망돌이 2023.11.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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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의 가격과는 비교도 안되게 쌌음. 그래서 워크맨과 mp3가 수많은 모델이 나올수 있던 것처럼 어지간한 성인이면 큰 맘 안먹어도 구매가 가능할만큼 생산단가가 싸서 다품종 소량생산의 개념이 가능했던것 같음.

절대적 가격도 쌌지만 상대적 가격도 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8급 공무원 2호봉인가가 120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처음 폰 산 가격이 20만원 조금 넘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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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빌 2023.11.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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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맞아요 그래서 그냥 이쁜 폰 있으면 바로 바꾸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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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3.11.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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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저거 하얀색으로 우리 엄마가 쓰뎐 거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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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롯데 2023.1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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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준 눌러서 켜진채로 닫으면 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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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누나 2023.11.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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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내가썻던게 몇개있네.. 캠코더폰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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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좌 2023.11.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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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썼던 거 중에 가장 특이했던게 리모컨 폰임 ㅋㅋㅋㅋㅋㅋ

폰 자체에 적외선 달려있고 TV 같이 리모컨으로 동작하는거 다 작동됨

에버랜드 놀러가서 독수리요새 줄서 기다리다보면 중간중간 TV가 있어서 어트랙션 소개하는게 있는데

재미로 다 꺼버렸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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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2023.11.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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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폰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엄니가 안사주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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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2023.12.0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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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피커폰이 이효리폰아니었나...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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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12.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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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이뻐서 스카이 쓰다가 샤인폰을 마지막으로 베가x로 넘어가면서 스맛폰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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