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결례의 GOAT인 사람

루마니아의 독재자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는 다른국가방문하는것 자체가 재앙이라고 불렸는데 

(발레리 지르카르데스텡 프랑스 대통령과 니콜라이 차우셰스쿠)

1978년 프랑스를 국빈방문으로 갔을때 영빈관의 시계과 재떨이, 공예품을 훔쳐감. 국가의 지도가자 외교를 하러 국빈방문해 도둑질을하는 엽기적인 행동에 어이털린 발레르 대통령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과 스페인 후안 카를로스 국왕에게 이사람 도벽있다고 귀띔해줄 정도. 

 

이후 영국 버킹엄궁전에 방문해 엘리자베스 여왕과 만나 악수를 하자마자 면전앞에서 악수한 손을 바로 소독함. 거기에 조상중 헝가리계가가 있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헝가리를 비난하며 영국귀족중에 헝가리계귀족을 쫒아내야한다고 대놓고 미친발언을함.

여기에 개빡돈 여왕은 바로 영국총리랑 외무장관을 불러서 어떻게 저딴사람을 초대할 생각을하냐면서 매우 강하게 질책함.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2022년 여왕이 사망하기전까지 여왕이 총리한테 저정도로 화를 낸건 저때가 유일했다함. 

 

이후 1989년 와이프와함께 총살형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