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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일본 나가노현 총기난사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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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014078241_2305252215_0525232309_01_04.jpg 현재 진행 중인 일본 나가노현 총기난사 상황 업데이트
https://www3.nhk.or.jp/news/html/20230525/k10014078241000.html 


일본 나가노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농성 사건이 26일 02시 여전히 진행 중임.


용의자가 농성 중인 곳은 아오키 마사미치(青木正道) 나카노시 시의회 의장 자택으로 알려짐.



오후 4시 25분 쯤 경찰에 "남성이 여성을 찔렀다"라는 신고가 접수됨. 


용의자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사냥총을 발포하여 경찰 2명 및 남녀 2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도주, 현재 근처 건물에서 농성 중임.



지금까지 경찰관 2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 1명이 부상.


또한 부상 당한 남성은 농성으로 인해 응급이송이 불가능한 상태로 현장에 쓰러져 있음.


사건 구역 반경 300미터 지점이 피난구역으로 지정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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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업데이트


25일 16:25: 경찰에 사건 첫 접수 및 출동.


25일 20:00 전후: 현장 근처에서 발포음 여러 번 청취됨.


25일 20:30: 용의자가 농성 중인 주택에서 자력 대피한 여성을 경찰이 보호함.


25일 22:00: 근처 중학교로 인근 주민 60여명 대피.


25일 23:30: 농성 중인 주택에 여전히 사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짐.


26일 00:00: 보호된 여성이 "용의자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함.


26일 00:10: 주택에 남아있는 또 다른 여성이 대피하여 경찰이 보호함. 또한 용의자를 아오키 의장의 아들로 추정 중. 


아오키 의장의 안전은 확인되었으며 20:30경 보호되었던 여성은 의장의 아내로 확인됨.


26일 01:15: 주택에 남아있는 사람은 용의자 1명뿐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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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 정보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도움을 요청하며 도망가는 여성을 쫓아 칼로 찔러 죽임.


목격자가 용의자에게 왜 이런 짓을 하느냐고 묻자 


용의자는 "죽이고 싶어서 죽였다"라고 말하여 현장을 떠남.


이후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경찰차 운전석 유리창에 사냥총을 2발 발사,


경찰이 움직이지 않자 북쪽으로 도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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