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견된 또다른 쇠사슬녀

올림픽 기간중 뉴스에 나왔던 장수성 평현에서 벌어진 인신매매 후 8명의 아이를 출산했던 중국 이야기.

오늘 산시성 위린에서 또 다른 쇠사슬녀가 발견되었다.

사진 왼쪽은 이미 인터넷방송으로 어느정도가 인지도가 있는 유명 BJ였다.

그는 방송에서 철장속의 소녀 샤오위(가명)을 이용하여 최소 2년이상 돈을 벌고 있었다.

그는 그의 방송에서 우측 사진의 샤오위와 2009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으며,

그녀가 이미 여러차례 도주를 시도했다고 했다.

그는 그녀를 반복적으로 구타하고 악의적인 수단을 사용해 그녀를 철장속에 감금하였다.

그녀는 2012년 그의 아들을 출산하였고, 2015년 딸을 출산하였으며,

둘째 딸은 이웃마을에 3만위안에 강제로 팔렸다.

당일 18시 위린시 공안국은 해당 문제를 확인하여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BJ를 구금하였으며, 해당 소녀는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그 소녀는 이미 정신이상 증세를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