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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몽키D카리나  
시발 체르노빌은 3시간도 안되겠는데...
BEST 2 ErikaMOKA  
게임 인트로같이 글을 잘써놨네
BEST 3 규규규  
1) 경신대기근(1670~1671년)
-아사 및 병사자 약 100만 명

2) 대숙청(1937~1938년)
-사형 집행 68만 명, 강제노역 중 사망 13만6000명 등 총 95만~120만 명 사망

3) 난징대학살(1937년)
-6주 간 난징 및 근교에서 12만~35만 명 사망

4) 홀로코스트(1941~1945년)
-유대인 600만 명 학살

5) 몽골의 호라즘 원정(1218년)
-호라즘 인구(500만 명) 중 사상자 170만 명 추정

6) 스탈린그라드 전투(1942~1943년)
-소련 사망자 112만 명. 독일측은 독일군(40만) 포함 85만 명 사망

7) 대서양 전투(1939~1943년)
-연합군 175척 침몰 3만6200여명 전사. 독일군 U보트 783척+해군합정 47척 침몰 3만여명 전사.

8) 이오지마 전투(1945년)
-일본군 2만3000명 중 1만7000여명 전사

9) 체르노빌 원전 폭파 사고(1986년)
-사망자 43~1만6000명. 피폭자 22만~83만 명.

10) 중세 흑사병 창궐
-7500만~2억 명 사망

11) 아스텍 멸망
-스페인인들이 옮긴 전염병으로 인구(500만~600만)의 75% 사망 추정. 오툼바 전투 등 대패

12) 프랑스공방전(1940년)
-프랑스군 등 연합군 226만 명 사상

13) 킬링필드(1960~1970년대)
-캄보디아 전범재판 ‘최소 170만 명 학살’. 대략 200만 명 내외 처형, 강제노동으로 인한 과로사, 아사 등으로 사망.
29 Comments
몽키D카리나 2022.01.01 21:59  
시발 체르노빌은 3시간도 안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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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냥 2022.01.01 22:41  
이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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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2.01.01 23:31  
호라즘이 젤쉬워보이네.. 몽골은 항복하면 목숨은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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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2.01.02 01:10  
[@해운대] 이미 항복권유를 까버린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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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2.01.02 10:50  
[@해운대] 이미 수레바퀴보다 큰 사람은 다 죽이러 오는중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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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b굿 2022.01.02 12:05  
[@해운대] 이미 그 단계 지나고 다 죽이러 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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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22.01.01 23:58  
와 무슨 게임 시작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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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022.01.02 01:03  
지식이 부족해서 어딜가도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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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2.01.02 01:53  
게임 인트로같이 글을 잘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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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2022.01.02 03:14  
거의다알겠다 ㅋㅋ 정리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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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때리 2022.01.02 12:08  
[@공덕] 정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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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2.01.02 19:23  
마르세유 탈출해서 시골에서 격리,위생방역하면서 허브나 곰팡이로 항생제, 버드나무껍질로 진통제 만들어보면서 버티는게 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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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2.01.02 19:41  
흠.. 흑사병..
 세대가 많이 거듭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면역돼 있지 않을까..!?
뭐 또 세균성 감염병이니까 혼자 잘 씻고..윗분처럼 버드나무 질겅질겅 씹으면서 살리실산 먹고.. 바르고..
에이 싯팔 안해 난이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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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2.01.02 19:42  
피하고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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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2022.01.02 19:55  
체르노빌에 동원된 사람중에 죽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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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뎅아동복 2022.01.02 20:29  
지금 이시대를 사는 것도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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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2.01.03 00:20  
그나마 흑사병이 해볼만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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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1.03 21:06  
이래서 국사 안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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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2.02.08 18:12  
1. 조선시대 경술기근
2.잘 모르겠음
3. 난징 대학살
4. 13c 몽골의 호라즘정벌
5. 스탈린그라드 전투
6. 2차세계대전 u보트
7. 태평양전쟁 이오지마 상륙작전
8.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건
9. 흑사병
10. 잘 모르겠음.. 스페인 남미 원정? 중금주의 시절이면 17c전후일듯
11. 2차세계대전 마지노라인
근데 독일이 마지노선 우회해서 파리로 바로 진격한거로 암
12. 이건 모르게써 동남아쪽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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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2.02.08 18:13  
[@논증기하학] 6번이 그나마 제일 할만할듯
밤이 2022.02.08 18:25  
먼가 방탈출 카페에서 방 테마 설명하는 글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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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규 2022.02.08 18:30  
1) 경신대기근(1670~1671년)
-아사 및 병사자 약 100만 명

2) 대숙청(1937~1938년)
-사형 집행 68만 명, 강제노역 중 사망 13만6000명 등 총 95만~120만 명 사망

3) 난징대학살(1937년)
-6주 간 난징 및 근교에서 12만~35만 명 사망

4) 홀로코스트(1941~1945년)
-유대인 600만 명 학살

5) 몽골의 호라즘 원정(1218년)
-호라즘 인구(500만 명) 중 사상자 170만 명 추정

6) 스탈린그라드 전투(1942~1943년)
-소련 사망자 112만 명. 독일측은 독일군(40만) 포함 85만 명 사망

7) 대서양 전투(1939~1943년)
-연합군 175척 침몰 3만6200여명 전사. 독일군 U보트 783척+해군합정 47척 침몰 3만여명 전사.

8) 이오지마 전투(1945년)
-일본군 2만3000명 중 1만7000여명 전사

9) 체르노빌 원전 폭파 사고(1986년)
-사망자 43~1만6000명. 피폭자 22만~83만 명.

10) 중세 흑사병 창궐
-7500만~2억 명 사망

11) 아스텍 멸망
-스페인인들이 옮긴 전염병으로 인구(500만~600만)의 75% 사망 추정. 오툼바 전투 등 대패

12) 프랑스공방전(1940년)
-프랑스군 등 연합군 226만 명 사상

13) 킬링필드(1960~1970년대)
-캄보디아 전범재판 ‘최소 170만 명 학살’. 대략 200만 명 내외 처형, 강제노동으로 인한 과로사, 아사 등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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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규 2022.02.08 18:32  
[@규규규] 궁금해서 정리해본건데 뭐 하나 만만한게 없누;; 숫자로는 흑사병이 압도적인데 난징, 이오지마 같은데는 공간 대비 살아남기가 쉽지않을듯
논증기하학 2022.02.08 18:45  
[@규규규] 정성추
다 빡세긴한데
U보트 4년에 걸쳐서 175척 침몰이면
난 잠수함탈랭
바이로트 2022.02.08 19:08  
[@논증기하학] 2차세계대전당시 U보트 승조원이 4만명정도였는데 그중 3만명이 전사하였음
운 좋으면 1만명에 포함될순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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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2.02.08 19:15  
[@바이로트] 1년만 버티면 되자나
심지어 전쟁발발 초기에는
영국 본토 제공 제해권도 간당간당하던 시절이라

생각보다 할만할지도…? ㅋㅋㅋ
논증기하학 2022.02.08 19:16  
[@바이로트] 아 근데 침몰하면 무조건 죽긴 하겠네 ㅋㅋㅋ
바이로트 2022.02.08 19:24  
[@논증기하학] 하긴 전쟁말기인지 초기인지 제대로 알순없군
만약 말기였다면 생존확률은 더 떨어지고..
제라드와뎀바바 2022.02.08 22:13  
[@규규규] 잉..... 12번은 2차 세계대전이 아니라 1차 세계대전 아님??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은 1차 서계대전 부르는 용어고 신무기 운운하는거 보니까 전차 처음 도입될때 솜전투 같은데 사상자는 110만 추정으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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