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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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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21.12.07 07:40  
러시아는 줄기차게 우크라이나에 여론작업을 깔아놓았고, 실제 인구분포도 러시아계가 꽤 높은 지역이 많습니다. 물론 그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지역강탈 및 전체무력병합을 정당화해주는것은 아니지만, 벨라루스는 합병 직전 수준까지 와있죠. 그에 반해 우크라이나 국민적 여론은 2013년도 EU가입 무산에 유로마이단 시위까지 벌일 정도로 EU에 친화적이고 지금 정권 또한 극도로 NATO에 호의적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의 기싸움과는 별개로 NATO전체로 보면 미국, 영국, 폴란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는 흑해 안에까지 함대를 들여보내면서 전쟁 준비(처럼 보이기도 하고 전운 고조를 부러 끌어올리는것도 같은)를 하는데, 유럽 가스 공급의 핵심인 노르드스트림2가 9월 완공되었음에도 이런 시국이라 독일 정부와 EU에서 최종승인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심하면 내년 3월에야 독일정부가 승인을 내려준다고 하는데, 이런 흐름이면 그 전에 NATO vs 러시아가 부딪힐 확률이 꽤 되어보입니다. 그럼 독일 등 관망파나 덜 적극적인 NATO 회원까지 다 엮여서 싸울수밖에 없는 그림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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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1.12.07 09:35  
이기회에 자장면도 어떻게 좀? 안될까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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