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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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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18afa6560aca844ad30ea6989a289a.png 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최근 포텐에도 갔던 사건인데 20대 여성의 동창생과 그 동거남이 피해자에게 2,145회 성매매를 시키고 3억을 갈취, 정해진 액수를 못채우면 폭행과 냉수마찰 등 고문을 가하다가 끝내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임

https://m.fmkorea.com/4119768192 


이 사건은 사실 처음엔 경찰이 휴대전화 확인했는데 별 단서가 없어서 일반 변사사건으로 묻힐 뻔 했는데...

Screenshot_20211129-122504_Chrome.jpg 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Screenshot_20211129-122517_Chrome.jpg 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다행히도 20대 여성이 급사한 것에 의문을 품은 담당검사가 휴대전화 포렌식 복원을 지시해 증거가 쏟아져나오며 걸리게 된 사건이었음...

억울하게 묻힐 뻔한 죽음을 밝혀낸 검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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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몽키D카리나 2021.12.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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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촉 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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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간디 2021.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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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심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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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1.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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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형제가 아직 엄연히 존재하는데
집행하지 않는가?
저런 개씹색희들을 왜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가?
정말 이나라는 어디로 가려는지...
남의 목숨을 잔인하게 짓밟아도 죽지 않는다니...
ㅎㅈㅍ사형제 부활(집행)시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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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21.12.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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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경찰의 차이.. 수사권독립?..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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