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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드롭박스  
빠졌네

1999년 6월 30일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올망졸망한 유치원생들 19명이 자다가 산채로 불에 타죽은 사고.

사고이유부터 사후처리까지 총체적 난국임.
산채로 기름통에 튀겨죽일 새끼들이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있음.
10 Comments
삥땅 2021.11.08 01:45  
잔해 앞 기념촬영... 뼈까지 튀겨 씹어도 시원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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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1.11.08 11:02  
3~4개월마다 역대급 사건사고 터져서 뉴스 보기 겁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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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21.11.08 11:18  
빠졌네

1999년 6월 30일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올망졸망한 유치원생들 19명이 자다가 산채로 불에 타죽은 사고.

사고이유부터 사후처리까지 총체적 난국임.
산채로 기름통에 튀겨죽일 새끼들이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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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21.11.08 15:52  
[@드롭박스] 이때 초1,2인가였는데 기억남...

엄마가 뉴스보다가 갑자기 나 안으면서 눈물흘리셔서 영문도모르고 울지말라고 같이 울었는데ㅠㅠ

나이먹고 사후 처리 알게되니까 더 씁쓸하던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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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11.08 23:24  
[@드롭박스] ㄹㅇ 거기다 더 ㅈㄹ같은게 애초에 위험하다 생각해서 씨랜드 인허가 안내줬던 공무원은 온갖 협박에 시달려서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 나중에 사건 이후에 전부 다 폭로하면서 줄줄이 사법처리 받게 하는 업적을 세웠는데도, 정작 공무원 사회 안에서 그 사람은 내부고발자라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다음해에 퇴직했다 그러더라. 보고 있으면 그당시 공무원 집단도 진성으로 미친 집단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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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21.11.09 15:11  
[@드롭박스] 그때 너무 가슴이 아픈 기억이 남.
인솔 선생들이 보호자로 역활을
너무 너무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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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융 2021.11.09 17:21  
[@드롭박스] 인천 호프집 화재 사고도 있었음. 미성년자들이 호프집에서 술마시고있다가 화재가 났고 점주는 계산하고 가라면서 못나가게했었나? 암튼 그지랄나는 바람에 학생들 많이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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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1.11.08 18:24  
아시아나도 추락한 적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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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2021.11.12 07:14  
저런사고서 실종은 아예 육신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거겠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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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1.11.15 13:39  
아직도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자연사가 인생  최대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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