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부품돌려막기 심각. 기관포탄 도입안돼 사격불가.

https://www.fnnews.com/news/20211013100341859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27553

 "F-35A에서 동류전용(항공기 부품이 없을 때 다른 항공기 부품을 빼내 정비)이 109 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는 24건이며, 2008년 전력화된 F-15K는 35건, 노후 기종인 F-4E와 F-5E/F는 각각 15건·13건으로 나타났다."

업적쌓기용 신규항모도입, 항모탑재용 F-35B 도입보다 공군용 F-35A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모성 부품의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 

 "F-35A에 장착된 25mm 기관포(GAU-22/A)에 사용되는 실탄은 PGU-48/B(FAP)로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사에서 생산하는 모델"
신 의원은 이어 "방위사업청 내부에서 'F-35A가 기총탄을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는 전투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안일한 인식이 공군을 넘어 국방태세 약화의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비판

일반적으로 20mm 탄을 쓰는 기존 공군기와 달리 F-35는 25mm 독자 규격탄을 사용.  방사청은 스텔스기에 기관포는 주력무장이 아니라며 실탄은 도입하지 않고 교육용탄만 수입. 정작 실전 도입 후 2년간 교육용탄 사격훈련도 전무함. 

어질어질하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