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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권 널고 말리고 123년만의 해인사 포쇄 행사

에그몽 5 3115 15 0

1.png 1.270권 널고 말리고 123년만의  해인사 포쇄 행사 JPG
전체를 포쇄한 건 123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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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에 두줄로 늘어선 스님들이 경책을 조심스럽게 손에서 손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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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곳에 놓인 탁자 위에 경책들을 나란히 늘어놓고, 사이 사이 바람이 들 수 있도록 책장을 일일이 넘겨 줍니다.

책이 혹시 상한 곳은 없는지 검수도 꼼꼼히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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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책들은 1898년 고종황제 때 팔만대장경판을 종이에 찍어 책의 형태로 묶은 선장본으로, 해인사에서 123년 동안 보관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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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포쇄는 "고려 충렬왕 때 경책과 함께 외사고에 보관된 고려실록을 3년마다 포쇄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유서깊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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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쇄는 장마철 머금은 습기를 날려 부식과 충해로부터 서적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지혜로, 기록문화를 중요하게 여긴 우리 선조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진짜 보존상태 좋다.

Best Comment

BEST 1 폰은정  
[@김태희06] 본인이 그렇다는데,
5 Comments
김태희06 10.14 10:26  
역사적 유물이라 가치는 높다만, 경전을 만져봤다고 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그럴건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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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10.14 10:27  
[@김태희06] 본인이 그렇다는데,

럭키포인트 18,658 개이득

김태희06 10.14 11:11  
[@폰은정] 아 그럼 할말없지
아재 10.14 11:02  
개독 프락치 숨어들어오지 못하게 잘 막아서

항상 잘 보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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븝미쨩 10.19 13:19  
이뉴스 보고 꼴받은 개독이 가서 불지르고 예수한테 칭찬 받을 생각에 행복사 하겠네

럭키포인트 3,2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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