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역사상 최강의사기케, 알라가 뽑아든 검 -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오죽하면 당시 세상 모두가 그를 알라가 뽑아든 검 이라 불렀음 (ㅈ간지)
초기 이슬람 팽창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사실상 이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슬람이 없었을 수도있음
당시 중동 최강의 패권국가였던 페르시아, 천년제국 로마를 개박살 내고 아랍 및 지중해 지역을 정복 하는 과정
633년 4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2만여 페르시아군 격파
633년 4월 3번째주
할리드 이븐 알 왈 리드가 2만여 페르시아군 격파
633년 5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왈라자 전투에서 페르시아 군 3만여 격파
633년 6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울라이스 전투에서 페르시아 격파
633년 12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1만 5천여 병력이 동로마 - 페르시아의 10만~15만 연합군을 격파
636년 11월 16일~19일
콰디시아 전투에서
사산왕조의 로스템 페로흐자드(Rostam Farrokhzād)가 이끄는 10만~20만의 대군가 격돌
예루살렘 함락
찰시스 함락
알레포 함락
안티옥 함락
651년
이란 사산왕조 완전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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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불해님 올리신글
아라비아 반도를 고작 3개월 만에 통일
6년 만에 페르시아와 로마 정복
평생 한번도 패배 하지 않았음 ㅎㄷㄷㄷㄷ
너무 뛰어난 활약으로 민중들에게 신으로까지 추앙받을 정도가 되자 2대 칼리프 우마르는 그를 장군직에서 해임시킴
그 후 죽을때 까지 군주에게 불만없이 충성을 바치다가 눈을 감음
한참 후에 이슬람의 또다른 영웅
살라딘이라는 걸출한 군주가 또 나오긴 하지만 이 양반 만큼 사기케는 이슬람, 중동 역사상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