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얼마전 있었던 미국 보안관이 총격당한 미친 사건

시작은 일상적인 교통 법규 위반차량 단속으로 범인이 탑승한 차를 갓길로 정차 시킴. 저기 단속한 차 옆에 서있는 보안관이 Deputy Brian Potters. 

탑승자가 3명이고 보안관은 한명이라 정차시키고 곧바로 Deputy Tyler Thoman이 도와주러옴. 사진 왼쪽애서 여성 탑승객과 대화하는 분.

Deputy Potters가 차를 살펴보다가 뒷자리에 범인이 타있는걸 보고 대화를 검. 범인이 2개월난 아기를 안고있었는데 Deputy Potters가 자기도 아기들이 있다며 귀엽다고 웃음. 그러고 당연히 안에 사람이 타있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에 정석대로 범인에게 나와서 서있으라고 말함.

그러자 범인이 갑자기 문을 박차고 나와서 AR pistol을 들고 쏴갈기기 시작.

 

AR이면 AR이지 AR 피스톨은 뭐냐 하면 미국은 총기법규상 아무리5.56탄을 쓰던 7.62탄을 쓰던 위에 사진처럼 개머리판이랑 배럴 길이가 16인치 이하면 권총으로 분류됨;; 

5.56미리탄을 Deputy Potters한테 난사하여 Deputy Potters가 정강이에 총격을 당함

Deputy Thoman이랑 총격당한 Deputy Potters도 바로 대응사격을 해서 범인이 다리에 총을 맞음

그래서 저기서 보면 범인이 튈까? 하다가 다리에 총맞아서 멀리 못 도망갈거같으니까 보안관들을 습격하려고함

자기 차 뒤로해서 포드 익스플로러 인터셉터의 운전석 방향으로 우회하는 범인. 이때 보안관들은 익스플로러 트렁크쪽으로 Deputy Potters가 다친 다리를 끌고 후퇴해서 Deputy Thoman이랑 익스플로러의 조수석 방향으로 가는중이라 우회하는 범인을 못봄.

 

보안관들은 범인이 범인의 차 앞부분에 있는걸로 생각하고 그쪽에 총격을 가하는데 위에 사진에서보면 Deputy Potters가 범인 차 방향으로 권총을 쏘는데 왼쪽에서 범인이 기습을 하는게 보임. Deputy Thoman이 기습한 범인을 이제 막 확인 후 한발을 쏘나 제압이 안됨.

 

범인이 총알을 다 썻는지 총이 잼이 걸렷는지 자기 총기가 발사가 안되자 총으로 Deputy Potters를 가격해서 쓰러트림. Deputy Thoman은 한발을 쐇는데 완전 급습당한 상황이 당황해서 탄창 release를 눌러 탄창을 떨굼. 자세히보면 Deputy Thoman의 권총 아래로 떨어지는 탄창이 보임.

 

범인이 계속해서 Deputy Potters를 가격하는 동안 사진 오른쪽 끝을 보면 Deputy Thoman이 자기 조수석 방향으로 후퇴해 재장전을 함. 이 카메라 시점이 Deputy Thoman의 인터셉터 블랙박스.

 

재장전을 하고 Deputy Thoman은 자기 차 뒤로 우회해서 범인을 뒤에서 습격, 풀탄창 그대로 범인한테 부어버림.

 

총격 직후 아까 떨어트린 탄창을 다시 줍는 Deputy Thoman이고 자세히보면 권총이 슬라이드 후퇴고정되있어서 아까 풀탄창 다부운게 맞음.

여기까지만해도 습격에 우회기동에 또 우회후 습격하며 1분도 안되는시간에 최소 61발이 발사된 미친사건이지만 뭐 미국 경찰이 범인이랑 총격전하는게 그렇게 충격인가 할텐데 이사건의 젤 충격적인 부분은 범인의 전과임.

 

총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Paris Wilder는 총 전과가 40범인데도 왜 멀쩡히 사회속에 나와있냐가 대두되고있는 중임. 그것도 그냥 경범죄로 40범이아니라당시 40개중 23건이 Felony arrests (중범죄)로 총기를 이용한 특수강도, 마약범죄, 법집행요원에 대한 공격, 1급 살인미수 혐의 등이 있었음. 이 사건이 일러날 당시애는 2건의 Felony 마약 범죄에 보석으로 풀려나와있었고 추가로 2건의 Felony 영장이 발부 되어있던 상황. 

도대체 어떤 미친 판사가 전과 40범에 23건이 Felony Charge인 범죄자를 2건의 추가 Felony에 보석을 허락해줬으며 그 전에 애초에 전과 40범이 왜 감옥에서 안썩고 그것도 플로리다면 사형도 받을수 있는 사람인데 왜 나와었냐고 판사부터 감방에 처넣으라고 난리가 난 상황 ㅋㅋ

이건 이 사건을 담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