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ㅋㅋㅋ 조용필 추신수 올라가네.. 나도 부럽다.
솔직히 여자는 중3만 넘어가면 신체적 성장은 다했지.. 어케 구별하나
나이 듣고 나서 얘는 애기야라고 바로 이성으로 성욕이 차단되는 사람들보면 신기.
애초에 있긴 한걸까 아님 다들 척 하는 걸까
정말 정말 야한생각을 하나도 안하는걸까?
19살의 여고생이 12월 31일이 지나 1월1일이 되어 성인이 되는 순간 얘는 이제 성인이니까 하며 성욕이 생기는건가?
어느 성범죄 기사의 댓글들 보면 막 분노해주고 하는데 나는 쓰레기네 하면서 동시에 상상도 하면서 화가 크게 나지 않는다.
진짜 초딩이 나오는 페도급 그런 범죄 아니고서야 중딩이상부터는 상상하게 돼 화가 희석되는거지
나만 이러냐 진짜 애들아 ㅅㅂ
정말 그런 기사들의 댓글들 보면 정의의 사도들이 따로 없던데.
어느 순간 부터는 그런 류의 기사를 안보게 된다. 진심으로 분노해주는 댓글들과는 달리 나는 그닥 분노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성욕이 일까봐.
인생 잘못살았나.. 순수하고 싶다.. 서울시장 이하 추천을 누른 친구들은 나랑 비슷할거라 믿고 글을 싸지른다.
av컨셉물 많이 봐서 그런가.. 줫같네
[@장구사마]
왜 급발진함?
당신은 젊었을때 성에 관해선 한점 부끄럼없이 온갖 선한생각만 했나보1지?
성인 되고나서 나이가 파악되지 않는 성숙한 중딩이나 고딩보면서 성욕이 전혀 없었나?
범죄기사보면서 그거에 대한 상상하면서 단 한줌의 성욕도 일지 않았나?
그렇다면 돌을 던져라 그정도의 성인군자라면 달게 쳐맞아 줄게
난 아직 젊고 결혼하지 않아서 아직 공감 못하겠다
내가 무슨 행동이라도 했냐? 내가 쓰레기 같아서 그런 기사도 안읽겠다는데 니가 뭔데
미래의 내 자식에 대한 저주를 퍼붓고 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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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은 아무도 몰랐고, 다수가 쌍방으로 합의하에 일어난 일이기에
헬조선이 아닌 다른 나라 판결은 어떤가 궁금했는데 굉장리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네.
이거시 리얼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