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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고문 따윈 상큼히 무시한 미군

마동석 5 5230 16 1

"여기는 국왕 장조(사도세자)의 무덤임. 무기를 휴대하고 들어가지 말 것. 발포할 경우 군법회의(court-martial의 오기인듯)에 회부할 것임." - 대한민국 이왕가 (1953년초 촬영)

 

정작 이 미군 장교는 당당하게 권총을 휴대한 채 들어가서 사진을 찍음;;;

5 Comments
메르카토르 2020.11.03 01:02  
왕들 어진이나 같이 사진찍지
저런거 보면 어진도 혹시 누가 사진찍지 않았을까, 언젠간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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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11.03 08:58  
지금 따지면 북한가서 김일성 시신앞에 앉아잇는거같은느낌인가 지금 한국이야뭐 자유롭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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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용 2020.11.03 10:22  
저런 경고문 아군한테는 소용있지 정작 북한군은 더 무시하고 훼손하겠네
와 전쟁 와중에도 묘 깔금한것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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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020.11.10 12:55  
[@검은용] 근데 북한도 조선시대에는 같은 나라였는데 무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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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용 2020.11.10 14:26  
[@데드풀] 중국 홍위병들보다 더한 놈들인데 봉건주의 잔재라면 가만 놔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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