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켓몬 카드

루랑 (121.♡.66.188) 14 5688 12 0 2020.09.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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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lllll 2020.09.24 05:13 1.♡.65.212

[@Helldiver] 저러한 레전드 아이템은 그런 인기랑 무관하다
특히 포켓몬이나 토이스토리. 스폰지밥처럼 역사에 남아서 회자 될정도의 만화는 그 의미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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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Helldiver 2020.09.24 01:47 126.♡.185.244

그런데 저게 딱히 트롤짓이라 말하기도 뭣한게 포켓몬 인기가 영원한 것도 아니고 포켓몬 인기 끝나면 저 카드 가치도 떨어질텐데 50만 달러나 주고 샀다가 가격떨어지면 억대로 손해보는데 그 리스크를 감내할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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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 2020.09.24 05:13 1.♡.65.212

럭키포인트 21,33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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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20.09.24 05:46 70.♡.86.65

[@lllll] 그렇지.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 다시 가치가 껑충 뛰고, 한동안 별차이없다가, 다시 급등하는 식인게 예술품인데 이제는 포켓몬 희귀 컬렉션도 그 정도에 편승할 수 있는 수집품이죠. 인기 떨어진다고 다시 가격이 식을 수준의 물건이 아님.

럭키포인트 21,0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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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24 10:24 203.♡.183.12

[@lllll] 포켓몬이 역사에 남을거란것도 매니아 혹은 그 세대의 입장에서의 이야기임
포켓몬도 언젠가 잊혀질수있고 레전드라고 치켜 세워 주는것도 우리세대일뿐이야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에 영화판 전체를 이끌었고
뮤지컬영화의 시초라고 불리던 프레드 아스테어는 지금시대 와선 잊혀졌어
프레드 아스테어가 죽었을때 그의 물건에 투자한 사람들이 있는데 실패한 투자사례로 유명해
대중문화에 투자하는건 상당히 위험한 행동임 물론 투자의 가치에서 봤을때 그런거지만

럭키포인트 1,65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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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 2020.09.24 12:43 223.♡.11.20

[@컴퓨터] ㄴㄴ 예시가 틀렸음
대작이랑 대작을 견줘놔야지 넌 대작이랑 시초랑 대비시켰다
뮤지컬계의 역대급 대작과 만화계의 대작들이 왜 영화로 만들어지고 몇십년이 지나도 거론되는지를 생각해야하는거다
시초는 어떤 분야든지 쉽게 잊혀지는거야
하지만 대작은 다르다 님 말 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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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24 13:15 203.♡.183.12

[@lllll] 시초가 잊혀지다뇨....
뮤지컬영화가 존재하는한 프레드 아스테어의 이름은 세대가 몇번이 교체된다 하더라도 계속 언급될꺼에요
오히려 대작이야 말로 그를 뛰어넘는 대작이 나오면 금방 잊혀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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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 2020.09.24 13:17 223.♡.11.20

[@컴퓨터] ㅇㅇ 그렇다고하고 예시는 틀렸다 생각함
시초가 아니라 대작으로 비유가 맞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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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0.09.24 13:19 203.♡.183.12

[@lllll] 포켓몬처럼 파급력을 갖춘 뮤지컬영화 대작이 없어 비교하긴 힘들네요

그리고 포켓몬이 파급력을 갖춘건 맞지만
판매량기준으로만 보면 애니메이션으로써도 다른작품에 밀리고, 게임으로써도 다른작품에 밀리는 작품인데
세대가 교체된 뒤에도 투자가치를 띌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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