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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녁녁녁  
헬조선이니 머니해도 .....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를 선진국 끝자락까지 올려놓은 윗세대들 진심 리스팩함.
BEST 2 삼천궁녀  
겨털?
37 Comments
녁녁녁 2020.07.04 18:36  
헬조선이니 머니해도 .....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를 선진국 끝자락까지 올려놓은 윗세대들 진심 리스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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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2020.07.07 22:10  
[@녁녁녁] 절대적으로 동감. 아버지 세대 꿀빨았다고 비난조롱하지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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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dbeu111 2020.07.08 17:24  
[@하울] 저분들은 전쟁 전후에 태어나서 고생하신 분들이지. 꿀빤세대는 저 분들보다 10~20년 늦게 태어나서 80후반 90초반 대학다닌 지금 기득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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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2020.07.08 18:38  
[@sksdbeu111] 70년대에서 80년대되니 경제가 갑자기 좋아진것도 아니고 게다가 90초반까지 대학진학률은 30%정도였음. 나도 90년초 어린시절 4가족이 단칸방에 산 기억도 있고 딱히 잘살았단 기억이 없음. 내 친척들도 대부분 그랬고. 물론 그중에는 강남아파트 샀는데 지금까지 살아 대박난 사람도 있지만 소수고 대다수는 지금도 그냥저냥 힘들게 살아가는거 보면 딱히 꿀빨았다고 생각하기 힘듦. 한번 본인 50대 친척들 둘러보길 다들 꿀빨고 잘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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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dbeu111 2020.07.16 15:23  
[@하울] 우리나라 60년대, 70년대, 80년대는 엄청난 변화가 있는데 뭔 소리여. 괜히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왔는 줄 아나. 박정희 집권 5년동안만해도 세상이 달라졌다고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조정래 "한강"이라는 소설이 4.19 혁명부터 80 민주화운동까지 정치, 경제, 생활 등 잘 다루고 있으니까 한번 읽어보고.
ㅇㅇ 지금 50대들 능력에 비해 꿀빨고 있는거 맞지. 지금 20, 30대 70,80대랑 비교해봐. 지금 20,30대 아무리 일해도 근로소득으로는 50대 절대 못 넘지. 70,80대 고생한거에 비해 50대보다 못사는건 말하면 입 아프고. 최초로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가 괜히 나온 줄 앎?
하울 2020.07.16 18:36  
[@sksdbeu111] 뭔가 잘못아는거 같은데 90년대 국민소득 1만달러, 00년대 2만달러 10년대 3만달러 이런식으로 80년대이후 최근까지 급성장했어. 소설보다 차라리 유시민의 나의한국근대사,대한민국개조론 이런걸 읽어봐. 물론 꿀빠는 50대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사람도 많다고. 불과 5년전 3억에 서울에 집사서 10억번사람도 있고(https://www.gezip.net/bbs/board.php?bo_table=realtime&wr_id=2748882)  유투브로 떼돈번사람도 있고 지금도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봄. 아마 이렇게 쉽게 떼돈번 젊은이들은 대한민국 만세 외치고 있을걸? 물론 그런 사람은 소수겠지
sksdbeu111 2020.07.17 21:49  
[@하울] 잘못 알긴 뭘 잘못알어
경제성장률만해도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로 2~3퍼센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최근까지 급성장 했다는 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 급성장이 뭔지 모르냐?
70년 270달러에서 90년 6500달러가 넘는게 초고속 성장이지 2000년대 GDP를 갖다대고 있어. 급성장 단물 쪽쪽 빨아먹은게 지금 50대고, 얘네들은 IMF때도 신입사원들이라  구조조정도 안 당함.
불과 5년전에 3억짜리 집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단물 빨아먹은 50대가 많을까, ㅈ나 힘들게 취업하는 20~30대가 많을까? 평균적인 일반론을 얘기하는데 뭔 쉽게 떼돈 번 젊은이를 얘기하고 있어.

어디까지나 내가 말하는건 평균적인 세대의 쉬움과 어려움이다. 50대 ㅈ나 가난한 아저씨랑 20대 비트코인 대박난 친구를 비교하는게 아니라고 이해를 못하겠어?

참고로 유시민책은 글쓰기특강 빼놓고는 다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젠. 그 사람의 추악한 모습까지 다 봐서
하울 2020.07.17 22:14  
[@sksdbeu111] 급성장이라는 단어가 주관적일수 있어 국민소득도 제시해서 말한거임. 10년단위로 1만달러씩 늘어난거면 급성장이라 할수있지않나? 네가 말한 세대의 평균적인 쉬움과 어려움이라는 기준과 근거는 뭐지? 게다가 대부분 다른나라도 50대가 돈많지 20대가 돈 많겠나? 내가 하고싶은말은 분명 꿀빤50대도 있지만 고생하는 50대도 엄청 많다는 것이다. 20대때 노력하거나 운좋게 성공해서 50대가 된 사람도 있지만 20대때 노력했지만 망해서 혹은 운없어 망한 50대도 많다고 본다. 50대 자살률이 20대랑 비교도 안되게 높은것도 그 이유중 하나 아닐까? 그리고 한가지 묻자. 네 주위 50대 대부분 단물빨고 잘살고 있나?
sksdbeu111 2020.07.17 23:31  
[@하울] 첫째, 급성장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줄게. 삼성전자 시총이 300조에서 310조가 되는걸 급성장이라 하지 않는다. 다른 기업이 시총 1000억에서 1조가 된다면 급성장이지. 당연히 성장률로 봐야지 무슨 10년에 1만달러가 늘었다고 급성장이야. 중국은 2000년 1000달러에서 지금 10000달러 20년동안 9000달러밖에 안늘었으니 급성장이 아니네??? 우리나라는 10년밖에 안 걸린걸. 2000년대 들어서 누구보다 급성장한 나라가 중국인데. 대충봐도 어느나라나 1인당 GDP는 상승하고 있다. 그게 비율상 얼마나 성장하는지가 급성장의 정의야. 경제성장률 2~3프로 정도를 급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마이너스 성장이나 1프로 성장에 비해선 급성장인데?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고.

둘째, 아니 왜 시발 고생하는 50대랑 운좋은 20대랑 자꾸 비교를 해ㅋㅋㅋㅋㅋㅋ
평균적인 쉬움과 어려움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 두명 비교를 해봐. 지금 50대 고졸로 생산직 취업해서도 열심히만 산다면 집사고 차사고 가정 잘 꾸리고 있지? 지금 20대애들 고졸로 생산직 취업하면 집은 커녕 결혼도 못함.
지금 50대 서울대 나온 사람들 자기 능력으로 강남에 집사고,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 꽤 있겠지? 지금 20대 서울대 나와도 자기 능력으로 서울에 집하나 못산다 ㅋㅋ 최소 10억인데 이걸 근로소득으로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지금 50대가 근로소득으로 딱 집사서 집값 훅훅 올려놓은 세대인데 ㅋㅋㅋㅋ
내 주위 50대는 능력에 비해 잘들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넌 그럼 하나 물어보자. 지금 50대가 20대일땐 자기 부모세대보다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지?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근데 현재 어떤 50대 A와 비슷한 환경, 능력이 있는 지금의 20대 B가 훗날 50대가 되었을 때 현재 50대 A보다 잘 살것 같냐? 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보는데.
하울 2020.07.18 00:08  
[@sksdbeu111] 그래 첫번째는 네가 성장률로 본다면 맞을수도 있다봄.
하지만 둘째는 다름 지금 50대 고졸 생산직이 취업하고 차사고 집사고 결혼한건 이상적인 케이스고 그냥 전세 월세 전전하다 아직도 그냥저냥 사는사람도 있어. 지금도 고졸 생산직 대기업가서 1년에 몇억씩 벌기도 해. 또 30년전에는 서울이랑 지방 집값 큰 차이없었어. 그래서 그땐 쉽게 집샀지. 참고로 지금도 지방은 쉽게 집사. 이건 한국 경제가 급성장 해서 엄청난 부가 서울 부동산에 몰렸단 증거이기도 하지.(미국도 뉴욕부동산은 엄청비싼데 외곽으로가면 별로 안비쌈)
글고 서울대 나오면 상당수가 전문직(의사,변호사)나 창업하는경우가 많아. 이런사람들은 서울에 금방 집사.(물론 예전보단 어렵겠지)아마 잘사는 50대가 눈에 띄고 친척모임같은거 자주오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봄 아마 망한 사람은 친척끼리도 잘 못만날걸? 난 한국 인구가 최소한 이대로 유지되거나 늘어나면 지금 20대는 현재 50대보다 잘살수 있다고 봄. 그때쯤이면 재산증여를 받든지 성공한사람이 등장하겠지?
sksdbeu111 2020.07.18 00:46  
[@하울] 하 여태 너랑 대화한게 아깝다 내 시간이 ㅋㅋㅋ  설명을 해줘도
"지금 50대 고졸 생산직이 취업하고 차사고 집사고 결혼한건 이상적인 케이스고 그냥 전세 월세 전전하다 아직도 그냥저냥 사는사람도 있어. 지금도 고졸 생산직 대기업가서 1년에 몇억씩 벌기도 해"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같은 애들끼리 비교 좀 하라고 몇번을 말해 ㅋㅋㅋ 주변에 얼마나 망한 50대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발 같은 수준에서 공부하고 같은 수준으로 노력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를 생각해달라고...

그리고 뭔 서울대 나오면 의사 변호사야 의사는 의대나 의전 가야되는거고 변호사는 로스쿨 가야 되는거야 친구야.
그냥 대부분의 서울대 친구들은 고시를 봐서 공무원을 하거나 그냥 좋은 대기업 취직한다. 이 친구들도 지금 세상에서 희망없긴 매 한가지고.

그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보고 있는 너에게 찬사를 보낸다.
하울 2020.07.18 00:56  
[@sksdbeu111] 너야말로 좀 많은 케이스의 사람좀 만나라. 생산직이라고 다같은 생산직이 아니라고! 글고 의전 로스쿨 내가 이런것도 모르고 말했겠냐? 개업 의사 변호사가 얼마 버는줄 아냐? 왜 서울대 나와서 창업하고 전문직 빠지는거 같냐? 회사생활하는거랑 창업이랑 벌이가 달라서 그래. 서울대 나와 회사다니거나 공무원하다 창업하거나 전문직으로 빠지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양극화가 심해지는건 그만큼 기회도 있다는 증거아닌가? 오히려 전체적인 사회적 부는 증가하고 있다. 너무 부정적으로좀 생각 마라. 혹시 네 주위에 힘들게 사는사람만 많다면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이 너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sksdbeu111 2020.07.18 01:15  
[@하울] 하 시발 자꾸만 일부를 가져와서 일반화 시켜버리네 ㅋㅋ 서울대 나온애들중에 창업하고 전문직으로 빠지는 애들이 많을까 그냥 회사생활하고 공무원되는 애들이 많을까? 내 친구들 개업은 꿈도 못꾸고 페닥하면서 한 1000 받는다 하더라. 월 1000받아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고 이젠. 부동산 자산에서 이미 엄청난 격차인데 어떻게 뛰어넘을거야 저거.

양극화가 심해지는게 기회가 많아지는 증거라는 개소리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니가 20~30대라면 의사나 변호사가 아닌 한 너보다 내 주변이 열심히 살아왔을텐데 너한테 불만 많은 유유상종 소리 듣는건 어불성설이고, 니가 50대라면 지금 그 개소리 이해한다.
하울 2020.07.18 07:16  
[@sksdbeu111] 지야말로 50대 일부를 가져와서 일반화 시켜놓고선..당연히 서울대 나와도 창업보단 그냥 직장다니는 사람이 많겠지 그렇게 돈욕심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조금만 욕심있으면 결국 대부분 창업이랑 전문직 빠지는 비율이 서울대나 명문대 출신이 엄청 많다고! 왜 성공한 젊은 사업가가 대부분 명문대 출신이겠냐?(명문대는 좋은회사 충분히 쉽게 들어가는데..) 의사 돈못번다고 푸념하지? 개업하기 힘들다고? 웬만큼 친해서는 변호사 의사 절대 자기 사정 공개안해 다들 죽는다고 해 내 가족,친척들중에 의사, 변호사 있고 내가 세금신고 도와줘봐서 잘 알아 네 아는사람중에 젤 잘나가는 사람이 월 천만원인가보구나? 그나마 친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정도겠지? 페이 천만원이 젤 높나 생각하나봐? ㅋㅋ
그래 양극화 심해지고 위로 못올라가니 넌 계속 밑바닥에서 굴러다니며 푸념이나 하고 살아라
나도 너처럼 푸념만 하는 친구들 만났지만 답없고 미래가 안보여서 적당히 거리두고 열심히 살고 잘나가는 친구만 만나려고 노력한다.
sksdbeu111 2020.07.18 09:55  
[@하울] 자꾸 논점 못 잡고 헛소리 하는데. 못 들어주겠다. 서울대 나와서 전문직하고 창업하는 비율이 높은거랑 지금 서울대 나와서 예전 서울대 나온 사람보다 어렵게 살아가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개업의 비율 갈수록 훅훅 주는건 알고 말하는 소린지.

페닥 월 천만원따위로는 올라갈 수 없는 벽이 만들어진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내 가족,친척들중에 의사, 변호사 있고 내가 세금신고 도와줘봐서 잘 알아 네 아는사람중에 젤 잘나가는 사람이 월 천만원인가보구나? 그나마 친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정도겠지? 페이 천만원이 젤 높나 생각하나봐? ㅋㅋ " 라는 식으로 자기도 아니고 자기 주변 높이면서 이상한 소리로 남 깔아뭉게려는거 보니 얼마나 자존감 없이 살아가는지 눈에 보이는 것도 같고.

90년대 초반에 어린시절이면 나보다 5~6살 많을텐데 왜케 시각차가 나는지 생각해 봤어. 나는 내 주변 50대가 나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못한 학벌, 노력으로 이룬 것들을
나는 못하겠구나.. 나는 때려죽여도 강남 입성 못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넌 주변에 그냥 저냥 힘든 50대만 있는거야. 그러니까 넌 50대가 힘든 사람들이 더 많다라고 생각하는거고. 난 50대가 지금 20대보다 꿀빤 사람들이 많다라고 생각하는거고. 그냥 그런 시각차를 가지고 각자 살자.
하울 2020.07.18 10:21  
[@sksdbeu111] 네가 그냥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서울대 나와 성공한 사람은 많아. 아무리 봐도 네가 서울대나 의사들 걱정할 처지는 아닌거 같다. 너같은 얘들 특징이 서울대 나와도 의사도 변호사도 어렵대 이런말 하고 다니거든. 정작 그들이 얼마나 잘나가는데 ㅋㅋ
참고로 내가 의사변호사 어울리는건 난 밑바닥인데 그사람들이 만나주겠냐? 친척이어도 서로 안맞으면 안만난다고
어차피 너같은 얘들 만나봐서 잘 알아. 조언해줘봤자 노력해도 안된다. 이나라는 희망없다. 공부잘해봤자 소용없다 맨날 이런얘기나 하거든.
알량한 스펙과 경력으로 본인이 대단히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더라구
페미들이 남자때문에 모든게 힘들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랑 똑같더라고. 다만 너는 그 대상이 남자가 아니라 잘나가는 50대일뿐이고.
어차피 넌 성공못하니까 노력말고 계속 밑바닥 깔아주길 바란다. 누군가는 희망없이 힘들고 고된일 하는사람도 있어야 이 사회가 굴러갈거 아냐?
sksdbeu111 2020.07.18 10:24  
[@하울] 나도 90년초 어린시절 4가족이 단칸방에 산 기억도 있고 딱히 잘살았단 기억이 없음. 내 친척들도 대부분 그랬고. 물론 그중에는 강남아파트 샀는데 지금까지 살아 대박난 사람도 있지만 소수고 대다수는 지금도 그냥저냥 힘들게 살아가는거 보면 딱히 꿀빨았다고 생각하기 힘듦. 한번 본인 50대 친척들 둘러보길 다들 꿀빨고 잘사는지...

니 글이야. 댓글쓰는 며칠동안 친척들이 잘나가는 사람들이 됐나보네. 너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었고. 축하한다.
하울 2020.07.18 10:28  
[@sksdbeu111] 난독증 있어? 힘들게 사는사람이 대다수랬지 전부 힘들게 산다고 했나? 그중에는 성공한 소수도 있다고 했잖아. 위에 언급했듯이 힘들게 사는사람들 적당히 거리두고 있어. 만나봤자 부정적인 생각만 오염되니까...
sksdbeu111 2020.07.18 10:51  
[@하울] 잘 사는 소수 옆에 붙어서 빨고 힘들게 산다고 대다수는 거리두는거 보니 알만함
하울 2020.07.18 10:58  
[@sksdbeu111] 너같은 얘들이랑 대화해봤자 대화가 안되는데 거리 안두겠냐?
아무리 조언해봤자 자기합리화,고정관념, 편견이 가득해서 절대 안바뀌는데?
노력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만만 가득하던데?
나도 예전에 그런얘들이랑 밤새술마시고 어울리면서 같이 정부욕하고 사회욕하고 그랬는데 돈쓰고 건강망치고 남는거 없어 결국 거리둠.
의리,우정? 결국 이것도 내가 나이먹고 돈없으면 아무 소용없는걸 깨닿고 있음..
sksdbeu111 2020.07.18 11:03  
[@하울] 스카이 나와서 삼성다니다 때려치고 금공왔는데 이정도도 이 나라에선 노오력도 안하는 취급 받는다니 슬플 따름입니다. 돈 없다고 친구들 친척들 거리두는 사람이랑 그만 말하렵니다.
하울 2020.07.18 11:10  
[@sksdbeu111] 의심은 가지만 그정도 스펙이면 공부할만큼 하고 돈도 잘벌건데 왜 이리 불만많지? 그정도 스펙이면 대부분 굉장히 긍정적이고 착하고 열심히 살던데?
난 너처럼 부정적인 얘들을 거리둘뿐이지 힘들게 살아도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면 뭐라도 도와주려고 노력해(물론 그런얘들은 거의 없어 문제지...)
절대적인건 아닌데 가난=불성실=저학력=부정적인생각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
sksdbeu111 2020.07.18 11:24  
[@하울] 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논지다. 지금의 50대는 한반도 역사상 경제적으로 가장 꿀빤 세대이고, 민주화를 이룩한 도덕적 자부심까지 무장해서 자기들이 무조건적인 정의라는 기득권 괴물이 되었고 20대는 부모님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될거라고.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내 동년배들에게 동정을 보내는 것 뿐.

날 설득하려면 취업률 비교, 근로소득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시간 비교, 출산율, 기혼율 등등 객관적 지표를 가져와봐. 내 주변은 못사느니 이딴 소리말고.
하울 2020.07.18 11:33  
[@sksdbeu111] 나는 처음부터 50대가 꿀빨았다는거에 반대하는 입장이야. 어차피 너랑 생각도 다르고 설득도 안되는거 같은데 그만 쓸련다. 네가 정말 저 스펙이라면 충분히 강남입성가능하고 넌 희망갖고 살아도 될거라 본다.
삼천궁녀 2020.07.04 19:45  
겨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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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19호 2020.07.08 16:21  
[@삼천궁녀] 왠지 댓글 있을것 같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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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2020.07.04 20:41  
내 아버지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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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2020.07.04 20:51  
O 초가집이 있구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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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 2020.07.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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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마미루 2020.07.04 23:44  
강수욕장ㅋㅋㅋㅋ 뭔가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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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0.07.05 22:44  
나도 책가방으로 가리고 셤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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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2020.07.06 11:45  
길거리에서 자는 모습이 라오스 갔을때랑 비슷하다

우리나라 70년대 모습이라 한게 거짓이 아니였구나 모기 많이 물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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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위원장 2020.07.06 12:24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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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2020.07.09 16:49  
[@국밥위원장]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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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7.07 17:44  
ㅋㅋㅋ나도 책가방 가리고 시험...80년대에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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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2020.07.08 16:59  
지금 보면 촌스럽지만 그래도 저 때는 즐거웠고 나름 그 안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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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릉보릉 2020.07.08 23:49  
한창 성장을 하던 시기 오일쇼크기 제외 전두환때까지 한국 성장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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