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참스 괴담, 참스의 저주

참스 괴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참스를 가지고 험비나 헬기에 탑승하면 그 탑승장비는 반드시 작살난다.

2. 참스 껍질을 까는 순간 반드시 교전이 시작된다

3. 임무에 참스를 소지하고 갈시 해당 병사는 반드시 총에 맞는다

4. 임무 도중 참스를 섭취하면 그 병사의 생명은 절대로 보장 못한다

5. 참스를 발견하면, 다가가지 말고, 소지하고 있을시 당장 멀리 집어던져 버려라

[파괴된 미군 차량 내부의 참스]

참스 저주의 시작은 흔히 1991년 걸프전 도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라크전에서 가장 유명했던 저주라고 합니다

참스가 이렇게까지 미군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것은

실제 참스로 인한 미군의 사망 사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콜오브 듀티6:모던워페어2 의 "울버린" 미션 험비 안에 놓여진 참스"]

 

여담으로 콜오브듀티의 한 임무중에 험비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험비 안에 참스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험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 하시나요??

 

 

 

 

 

 

 

 

 

 

 

적 BTR에게 개박살이 났죠!

 

 

하여튼 지금도 미군들에게 참스란 공포의 대상입니다

 

MRE안에 참스는 한두개 정도만 들어간다고 하는데

운 나쁘게도 자신의 MRE에서 참스가 나온다면 정말 불안할수밖에 없겠죠

 

charm 이라는 뜻이 "주술에 걸다" 라는 의미가 있기때문에 더욱더 괴담으로써 알려진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 최전선 수색대의 "안드레 과이" 병장은 항상 참스를 먹는다고 합니다

 

무려

 

"저는 참스를 먹습니다, 왜냐하면 총격전이 벌어지길 원하기 때문이죠, 전 이걸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ㅊㅊ-  https://m.blog.naver.com/kimdh9193/22086812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