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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존재하는 지옥의 구덩이

나경 5 4436 8 0



 


 


 

지옥문


중앙아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의 마을 「다르바자」.
1971년 다르바자 부근의 지하에서 지질학자가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천연가스가 가득 찬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 조사를 하다가 낙반사고가 발생해 직경 50 ~ 100m 정도 되는 구멍이 뚫리면서, 구멍에서 나온 유독가스가
퍼져나가는 걸 막기 위해 불을 질러 연소시키기로 했죠.
가스는 지하에서 끊임없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 불을 지른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멍은 계속 불에 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구멍을 「지옥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불꽃에 매혹된 벌레나 새들이 많이 구멍으로 뛰어들어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5 Comments
맥짱 2020.06.22 13:4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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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20.06.22 18:38  
유튭으로보니 신기하긴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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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20.07.08 04:05  
[@안산] 주변에 잠자다가 더워디질뻔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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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죽돌이 2020.06.27 21:45  
자원으론느 전혀 못쓰는 가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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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7.08 04:31  
그동안 사람이 떨어졌을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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