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그리스인들 이해안가는점

불량우유 (182.♡.129.213) 18 9937 27 0 2020.04.23 22:13

어떻게 어느 시점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빛이 파동이며 모든 물체는 입자로 이루어졌고

수학에서 미적분이며 정적분의 기틀인 구분구적분이며를 계산할수가있지?

이새기들 외계인이 가르쳐준게 아닌 이상 어떻게 그걸 알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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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딸기도인 2020.04.24 01:26 175.♡.18.72

[@Lybui] 그건 지능이 아닌 지식의 차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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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Lybui 2020.04.24 01:06 220.♡.34.121

[@적벽돌] 지식의 누적은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데 고대와 현대의 지식의 양이 씹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때문에 현대인이 당연히 지능이 높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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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오한별 2020.04.23 23:49 222.♡.107.167

화재로 소실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답이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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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설화가인 2020.04.23 22:22 123.♡.56.233

일본애니의 4원소는 지수화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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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2020.04.23 23:02 49.♡.105.118

[@설화가인] 그게 그거 아니엿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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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2020.04.23 23:47 182.♡.115.124

[@설화가인] shzhswlf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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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2020.04.23 23:49 222.♡.107.167

화재로 소실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답이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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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 2020.04.24 00:34 121.♡.36.53

왜 저때보다 지금이 더 똑똑한인간들이라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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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bui 2020.04.24 01:06 220.♡.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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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4.24 01:26 175.♡.18.72

[@Lybui] 그건 지능이 아닌 지식의 차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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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4.24 02:53 222.♡.45.184

[@딸기도인] 지식의 차이도 차이지만
저 당시 지식의 차이가 곧 지능의 차이가 될 수도 있는게
지식의 차이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예를들면 100년전 MIT 수업보면 지금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 정도를 배움
MIT 들어가려면 수재여야하는데 미적분까지 안 배웠어도 입학이 가능했다는건
그 전까지 수학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해도 됨
그걸 보면 지능의 차이로도 볼 수 있거든
물론 그 당대의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들을 비교하자고 한다면 지능의 차이가 틀리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시대 보통수준 지금 현대의 보통수준을 비교한다면 지식차이는 물론 지능의 차이도
충분히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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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2020.04.24 08:28 175.♡.30.146

[@히하] 안아키랑 5G로 코로나가 퍼진다고 믿는 사람들 보면 별 차이 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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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4.24 16:37 222.♡.45.184

[@기욤패트리] 위에도 언급했지만 최상위를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 만큼
최하위를 비교하는 것도 말이 안됨
그리스 시절 우리가 현재 접하는 최하위보다 더한 최하위가 있을 수 있어서
걔들은 걍 죽이고 끝냈으니 기록이라도 없지
기술의 발달로 지금은 저런 애들이라도 기록이 너무 잘 남으니
그래서 보통의 수준으로 놓고 비교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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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20.04.25 13:18 211.♡.130.239

[@Lybui] 실증할수있는가없는가 기술(지식)차이지 발상 자체는 차이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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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20.04.26 01:13 223.♡.42.101

[@고추잡채] 발상의 차이는 오히려 더 심할듯..
저시대의 상위1퍼센트보다 인구가 수십배넘게 많은 현재으 인구에서의 1퍼센트는 양과 질적에서 수학적으로봐도 큰차이가 있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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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20.04.24 03:01 112.♡.44.237

상상한것중 하나가 때려맞춘것도 있고 자연계의 법칙자체가 큰 틀에서 유사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인것도 있는것 같음. 프랙탈이나 수렴진화처럼 그저 우연일 가능성이 높음.

사실 저 그리스 이야기보다 더 현대물리학에 잘 들어맞는건 짱개의 '주역'임. 이른바 팔괘나 음양 태극 일원등 '때려맞추면' 주역으로 다 설명이 가능할정도임. 반드시 명심해야할게 '때려맞춘다'는 구문인데 정확하게 따지면 다르다는 것임. 일부만이 적용가능할뿐임.

아리스토텔레스가 저거 말고도 유명한게 많지만 대표적인게 '천동설'과 '4원소설'이다. 천동설로 갈릴레이등을 비롯한 진짜 과학자 일부를 때려잡게 만들고 4원소설로 납중독 수은중독사고를 많이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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