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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8 Comments
썸퍼 2020.04.22 10:17  
방금 내 옆에 지나간게 소나타였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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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퍄퍄 2020.04.22 10:22  
그랜저 집한채값이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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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4.22 10:25  
94년도에 그랜져 풀옵이 4천만원이 넘네요...
저희 부모님께서 서울 변두리 30평 아파트 87년에 2,700만원주고 사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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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0.04.22 14:25  
저때 엘란트라가 불 붙을 수 있는 액체만 넣으면 간다던 그 명차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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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04.22 16:02  
어릴 때 그랜져였는데 2.0인지 3.0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버지가 엄마랑 상의도 없이 그랜져 끌고와서 대판 싸웠던 기억이 있음.
가격보니 아버지가 잘못하셨었네..그랜져 얼마 안타신걸로 아는데 미시령 옛길에서 미끄러져서 산에다 박고 폐차하셨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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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04.22 18:08  
[@미네랄] 아부지 화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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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표 2020.04.23 21:53  
지금 그랜져가 소나타 소리 들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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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04.23 23:09  
우리부모님이 나 어릴때 ㅋㅋㅋㅋ
저 그랜져 타고다니는 놈들은 죄다 사기꾼이라고 조심하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옵 때려넣으니 거진 아파트 한채값이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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