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농심측에서 말하는 이유가 너무 말도 안돼서 어이가 없음. 짜파게티 짜왕 예시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육개장은 같은 이름을 쓰는 거 자체가 문제인건데. 그리고 다른 컵라면들 큰컵과 작은컵의 맛차이에 비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걸 어떻게든 쉴드 치려 하네. 다른 제품으로 보는 게 맞으면 이름을 다르게 붙였어야지 다른 이유들로 같은 이유 쓰는 거면서 핑계는...
육개장은 행군하고 자대 복귀해서 샤워하고 앉아서 내무반에서 별로 뜨겁지 않은 물을 받아 한손에 들고 살짝 바삭하기까지 한 면발의 맛을 느끼고 미지근한 국물을 마시면서...우와~나 오늘 진짜 힘들었나보다 이게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하면서 흡입하고 오전까지 잤던 기억이 내 인생 최고의 육개장 맛이였음.
솔직히 농심측에서 말하는 이유가 너무 말도 안돼서 어이가 없음. 짜파게티 짜왕 예시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육개장은 같은 이름을 쓰는 거 자체가 문제인건데. 그리고 다른 컵라면들 큰컵과 작은컵의 맛차이에 비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걸 어떻게든 쉴드 치려 하네. 다른 제품으로 보는 게 맞으면 이름을 다르게 붙였어야지 다른 이유들로 같은 이유 쓰는 거면서 핑계는...
자기들이 그렇게 팔겠다고 하니까 상관없긴 한데
작은게 더 맛있다고 하면 그냥 작은것에 맞춰서 큰걸 만들면 안되나? 다른제품이라고 할게 아니라
더 빨리 불면 기다리는 시간이 기존엔 5분이라 치면 3분 익혀서 드세요 라고 문구만 바꾸면 되는거고
안될건 전혀 없을거같은데 -_-;;; 그냥 작은컵의 스프와 면발을 그대로 좀더 늘리면 되는거 아냐
[@리얼슬뤄]
ㄹㅇ 나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큰컵이라 빨리 익으면 더 빨리먹게 되고 개꿀 아닌가?ㅋㅋ 꼭 시간을 다 맞춰야하나?ㅋㅋ 그리고 도대체 어떤국민 입맛에 맞췄길레 입맛에 따른 변화라 하는건지 모르겠네 전부다 작은컵이 맛있다는데 왜 맛을 바꿔ㅋㅋ 신라면도 그렇고 맛 정하는 새끼 누구냐? ㅋㅋ혀가 소비자들 입맛하고는 다른것 같은데 내가보기엔 농심 새키들 옛날 라면 스프 레시피 잃어버린것 같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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