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jpg
옞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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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1:16
손녀의 결혼식. 할아버지가 죽은 아들을 대신해 손녀와 춤을 추는 모습.
쿠르드족이 IS 민병대로부터 시리아의 코바니를 탈환한 후, 쿠르드족 전사 한 명이 아들과 거리를 걷고 있다
시위 진압을 하던 멕시코 경찰이 퀘사디야 점심을 먹느라 잠시 쉬는 중
보팔의 청각 및 언어장애 소녀가 재활센터에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 보팔에서는 30년 전에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누출된 유독가스가 인근의 빈민가를 덮쳐 수많은 사망자를 내었으며,
현재까지도 높은 암 발생률 및 기형아 문제 등으로 그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당시의 독가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시각 청각 호흡기 등 다양한 치명적 질병으로 고통받게 되었다고 한다.
14개월 된 아기가 생전 처음 비를 맞아보고 좋아하는 중
미군 출병식
험악한 모국을 탈출한 한 아프리카 난민이, 카나리아 섬의 해변에 도착해 지친 몸을 이끌고 기어가고 있다.
아마존의 한 부족민 미녀의 모습
세계 최고령인 117세의 일본 할머니가 가족과 기념사진 촬영중.
20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 117세 노인이라고.
시리아의 전사가 어깨에 토끼를 올려놓고 있다.
요르단으로 탈출 성공해 안전해진 시리아 난민 할머니가, 자신이 데려온 아기에게 뽀뽀를 해 주고 있다.
72시간의 전투 후의 한 이태리 군인의 모습.
이런 모습은 전형적으로 '천 야드 응시(Thousand yard stare)'라는 상태를 보여준다.
이것은 급격한 스트레스 반응 중에 나타나는데, 전사의 초점 잃은 응시가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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