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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빵꾸똥꾸  
선생들 미친놈 진짜 많았지..
BEST 2 마시리스  
[@노스페이스오프] 말도안되는 일에는 말도안되는 일로 응수
담임싸대기를 치면 에이 좇같네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교장싸대기를 치면 시발 좇됐네 가 되는거지
BEST 3 키썸  
[@빵꾸똥꾸]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때리던 쓰레기도 있었으니까
30 Comments
RockStar 2020.02.29 18:20  
난 담임한테 싸대기 맞앗다가 엄마한테 꼰질르니 엄마가 학교와서 교장 따귀 올려쳐줌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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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33 2020.03.01 03:55  
[@RockStar] 왜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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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20.03.01 04:44  
[@na33] 초등학생때 나이좀있는남자담임이엿는데 다른애거 시계 부시고 튀엇는데 내가 그앞에 지나가다 그새끼한테 눈에 띄엇음 당연히그새낀날추궁했고 난 끝까지아니라고 따지다가 맞음 존나억울해서 집가서 엄마앞에서 대성통곡하면서 다꼰지름
Plank 2020.03.01 23:43  
[@RockStar] 그래서 교장이 엄마 한테 맞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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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0.03.02 10:14  
[@Plank] 눈에는 눈 이에는 이
Plank 2020.03.02 10:39  
[@노스페이스오프] 그니까 담임 귀싸대기를 날려야지 왜 교장 귀싸대기를 날렸는지 묻는거임
마시리스 2020.03.02 11:55  
[@노스페이스오프] 말도안되는 일에는 말도안되는 일로 응수
담임싸대기를 치면 에이 좇같네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교장싸대기를 치면 시발 좇됐네 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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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0.03.02 12:40  
[@Plank] 그러네 ㅋㅋㅋㅋㅋ
기리 2020.03.02 07:58  
[@RockStar] 담임이 시계를 부시고 튀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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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0.03.02 10:14  
[@기리] 딴애가 부셨는데 쟤가 뒤집어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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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기 2020.03.02 11:27  
[@RockStar] 그렇다고 교장을 때린 니엄마도 정상은 아닌듯 ㅅㅅ거리는 너도 정상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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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2.29 18:36  
선생들 미친놈 진짜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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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2020.03.01 05:38  
[@빵꾸똥꾸]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때리던 쓰레기도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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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2020.03.03 01:38  
[@키썸] 초3때 아직도 기억난다 ㅅㅂ
체육은 체육담당선생이 있어서 그선생이 수업하는데
봄이였는데 흙운동장에서 애들 바닥에 앉히고서 수업하는데 이런저런이야기 그냥 잡설만 풀다가 수업이 끝남
수업이 끝나고 다들 인사하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선생이 날 부르더니 무슨 보증사기친놈 때리듯이 한 30분가량 운동장에서 맞았음.
애들 막 단채로 울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그중에 애 하나가 5학년에 내 친누나한테 달려가서 말해줘가지고
엄마랑 아부지 오실때까지 맞고있었음 ㅅㅂ 개같네
아부지 시청에서 일하시면서 인맥이 좀 넓은편이셨는데 오시면서 그동네 파출소 소장부르고
교육청에 장학사 한분도 부르고...어머니 나 보자마자 얼굴 못알아볼정도로 붓고, 눈에서도 피나고 입에서는 피 줄줄 흐르니까 보시고 기절하시고...하.... 다음날에 바로 징계위원회 열어서 그 교사 짤렸었는데
때린이유가 내가 자기를 무시해서 화가나서 때렸다고 함 ㅋㅋㅋㅋ 쉬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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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0.02.29 19:28  
ㅋㅋ나 중학생때만해도 등교길에 머리 조금이라도 길면 줄세워서 엎드려뻗쳐 시키고 존나 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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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0.02.29 19:32  
0교시 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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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20.02.29 22:04  
저때까지 청소년들인권이란게없었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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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3.01 00:38  
라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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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2020.03.01 00:48  
ㅎㅎ 나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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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3.01 01:18  
내가 머리 잘린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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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est 2020.03.01 01:18  
뭔 통나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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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레이 2020.03.01 09:18  
운동화 비싼거 신었다고  영어선생한테 맞은 생각하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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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20.03.02 11:12  
[@비쥬레이] 이야 이건 진짜 개양아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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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타 2020.03.01 11:59  
여자애들도 남자애들 때리듯이 궁둥이 풀파워로 존나 쎄게 때리던 남자선생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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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깨기 2020.03.02 07:28  
나 고등학교때 뭐 걸리면 학주한테는 제가 개인 사정으로 담임 선생님께 허락 받았습니다 하고 넘어가고 담임한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생주임 선생님께서도 넘어가 주시기로 하신 일입니다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학주랑 담임은 둘이 친하지는 않아서 말 안섞었었는데 담임은 멀리서 보니까 학주한테 뭐라 말하더니 그냥 통과하고 학주는 담임이 어케하나 멀리서 보고있다가 담임한테 뭐라하니까 또 그냥 지나가고. 나중에 양아치새기들이 이 에피소드 듣고 따라하다가 걸려서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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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0.03.02 07:45  
엎드려 뻗쳐서 맞고 싸대기 맞고 하는건 다반사였고,
좀 기분 나쁘다 싶으면 학생 앞에 세워놓고 "니가 오늘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냐?" 따위의 소리를 지껄이며 천천히 점퍼 벗고 시계 풀고 하면서 지가 뭐라도 된 양 가오잡던 선생들...
그렇게 자기 화가 풀릴 때까지 막무가내로 학생을 때리면서 그 인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이 40-50 처먹은 인간들이 이제 갓 스무살도 안 된 애들 앞에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딴엔 참 뿌듯했겠지... 버러지같은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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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20.03.02 10:07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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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0.03.02 11:01  
촌지 바라는 분들도 많았지.....
국딩 1학년 때 담임.....이X자님 강녕하십니까...

어머니가 옛날 분이셔서
아프더라도 학생은 학교는 갔다와야한다며 등교했다가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퇴하라고
교문 앞에 이모가 기다리고 있을 거니까 그 차로 병원가라고 하셔서 그대로 했는데

열이 펄펄나는데도 꾀병피지 말라고 1시간 동안 안 보내준건 그렇다고 쳐도...
조퇴하는게 무슨 큰일이라고 나중에 선생님 찾아간 우리 어머니한테 그러셨잖아요...

어머님처럼 상냥하신 분도 계신데, 세상에 오늘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냐고
애가 아프면 얼마나 아프다고 운동장에 차대고 애만 딱 태우고 가는 그런 개념없는 애엄마도 있다고
요즘 애기엄마들은 선생 공경할줄을 모른다면서 한참 신나게 떠들다가 슬며시 책상 서랍 열면서
'어머 내 정신 좀 봐...그래서 누구 어머니시죠?'라셨다면서요.

어머니가 고지식하긴 하셔도 부러지면 부러졌지 굽히진 않는 분이라 '한국일보엄맙니다'하니까
급한 일 있다고 자릴 피하셨다는 슨생님.

지금은 살아계실랑가 가셨을랑가 모르겠지만 부디 그때 받으신 돈들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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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2020.03.02 13:34  
[@한국일보] 마났지....... 레알 ..ㅎㅎㅎ참.....지금도 잘살고있겠지 .......

근데 조심.....유투버 정호씨 저걸로 깜빵갈뻔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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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3.03 14:28  
진짜 존나 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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