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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486세대의 고백.

가나다fkfkfk 39 8495 28 2

참고로 80에서 88학번 사이에 다닌 할게이다,,,,,,,,85학번이다!!!!,,,,,,말은 깐다 이놈들아!!

 

 

486은 대학 가기 정말 좋았다,,,,,,전두환대통령 덕분에 졸업정원제란거 했거든     이거 486사이에서는 절대 기밀이고 비밀이다!!!

 

졸업정원제는,,,,,,,,일단 130프로 합격시킨다는 제도다, ,,,,,,들어가서 30프로 탈락 시킨다는 제도,,대학마다 100프로에서 130프로 유동적

 

서울대 의대가 원래 100명인데 ,,,130명 선발,,,,,,,,30명은 연고대 가야 하던 놈들이 서울대의대로

 

다시 고대 의대 연세대 의대가 같은 방법으로 130프로 선발,,,,,,,,,,,,입학 인플레이션이 졸라 발생,,,,,,,,,이해 가냐?

 

쉽게 말해 서성한이 sky갔다는 소리다,,,,,,,,, 

 

그렇게 입학하고는 시국 데모 ,,,,학내민주화?,,,,,교수 때려잡기,,,,,,,,,왜?,,,,,시험 안쳐야 30프로가 제적 퇴학 안당하거든

 

학내민주화운동은 나중에 따로 고백하마,,,,,,,,,,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운 작태였는데 운동으로 둔갑,,ㅠㅠㅠ

 

졸정제 시행에 가장 피해자가 운동권이야,,,,,,,,,,,경찰 안기부 보다 하위 30프로에 해당되면 퇴학이거든

 

정원식 교육부장관 지하철 밀가루 계란 태러,,,,,,,,,,졸정제 폐지투쟁으로 발생,,,,,,,,우덜 다 졸업시켜 시방쌔들아!!!!

 

결국 올림픽 조용히 치를려고 흐지부지 졸정제 폐지,,,,,,우덜 다 졸업했다!!!!!,,,,,전통각

  

근데 입학하고나니,,,,,,같은 입학동기중 30프로는 졸업못한다는 사실에 다같이 깽판 치기로 한거야,,,,,,,,상상이가제?

 

운동권 애들이 시비걸대는 천지였다,,,,,,우린 그걸 시비 걸어서 다 졸업한거다,,,,,,486 좃까라해라

 

정권이 재단이 좃같다고 우리덜 졸업정원제랑 뭔상관이냐?,,,,,,,,,애써 민주화투쟁이라고 둔갑시켰던게 486이야!!!!!!

  

참 좋던 시절이였다,,,,,,,,,졸업할때까지 일년에 중간 고사 한번 치고 넘어간 해가,,,,,6.29선언 나온던 해다,,,일년에 많아야 시험 두번 쳤다

 

시험 안쳐서 근거가 없는데 어케 퇴학 시키냐,,,,,,,,,,공부 참 안하고 졸업했다 솔직히!!!!.ㅜㅜㅜㅜㅜ

 

데모 하는 속내에 절반 이상은 졸정제로 퇴학 안당할려고 했다,,,,,,,,486들이 숨기고 싶은 절대 비밀이다!!!!

 

그럼 취직을 함 알아보자,,,,,,,,,,공부는 졸라 안했는데 대기업 원서는 두당 3,4장 받던 시절이다,,,고도 성장시기,,,,

 

4학년 과대표가 학과사무실에서 교수한테서 대기업 원서를 받아와서 4학년들이 골고루 나눠주다가

 

예비역이랑 현역(대학원가려는 미필)이랑 서로 좋은 회사 원서 받으려고 주먹질도 간혹 생겼다,,,,,,나이로 밀어 붙이고

 

원서 받아서 회사에 내면 90프로는 다 합격하던 시절,,,,,,,,실력좋은놈들은 삼성이냐 현대냐 금성이냐 어딜 가지?,,,세군데 합격도 비일비재

 

그때는 졸라 말이 많았다,,,,,,75에서 80학번까지는 기본이 10장 받았는데,,ㅠㅠㅠ,,,,

 

시벌 원서 고작 3,4장만 받고 선배들때 보다 훨 적다고 지랄했다,,,,,,지나서 보면 우리가 대기업 골라서 갔던 마지막 세대여

 

10년후 아엠에프시절 94학번들인가는 공채 선발 자체가 없던 학번도 있제?,,ㅠㅠㅠㅠ

 

 성적 불량으로 퇴학 당해서 지잡대 다시 들어간 내 친구가 두산 이천 오비맥주 연구소 가볍게 합격,,,,요즘은 여기 ㅍㅌㅊ?

 

지잡대나와서 제일 못가면 교보보험쟁이 현대자동차판매,,,,,,,,두종류가 우리 시대 최악의 직장이였다면 요즘은 어떠냐?

  

 공대 전자과 다니면,,,,,,내 친구들 3학년때 부터 삼성 엘지 현대에서 월급 받았다는거 아니냐,,,실제 입사하면 주는 월급에 절반수준으로 기억!!

 

월급 선금으로 받고 우리 회사 와주라,,,,,,,받은돈 나중에 일시불로 돌려주면 안가도 된다,,,,,,,,뭐 이런 꿀같던 시절

 

삼성 두달 월급이면 한학기 공납금이였다

 

전자과만 그러냐,,,,,,토목 건축 전기과 애들은 자격증 빌려주고 대여료 받아서 짭짤했다

 

대학생 과외비도 엄청 비싸던 시기야,,,,,,,,,,애둘만 가르치면 대기업 월급이랑 같았다!!!!

  

나이 먹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야,,,,,,70년대와 80년대는 학교앞 다방에 선배들이 후배들 자기 회사 입사시킬려고 진치고 살았다는거야

 

형 오랜만이야,,,,,너 잘 만났다,,,,,,차한잔하자,,,,,,,,원서 한장만 써주라,,,,,,,,나중에 안와도 된다,,,,,,,,실적올려주라

 

지잡대는 아니라도 지방국립대 앞에서 실제 있던 일이다!!!

 

우리 시절은 데모는 졸라 했지만,,,,,,,,,,공부는 졸라 안해도 ,,,,,,,,취업 걱정은 해본적이 없다,,,,,,,,그냥 다 취직 되더라구,,,,,,

 

요즘 20대는 데모할 일도 없는데,,,,,,,,,,공부 졸라 해도,,,,,,,,,취직이 안된다는거,,ㅠㅠㅠㅠㅠ

 

입사하고서도 신도시 100만호 아파트 착공해서 결혼후 집장만 그리 어렵지 않았다,,,,,,

 

85학번이라 40대라 대기업 부장급이다,,,,,,20대 입사 원서 스펙 보면 후덜덜이더라,,,,,,,,,ㅠㅠㅠ

 

과연 80년대랑 지금이랑 고르라면,,,,,,,,,난 80년대 고른다,,,,,,,,민주화냐 대기업 취업이냐?,,,,,,,,뻔하지 대기업 취업 잘되던 시절이 더 좋지

 

80년대 학번들이 486이라고 민주화 투쟁한 자랑스런 세대라는데 난 동의 못한다!!!!!

 

우린 정치적 민주화 말고는 걱정할게 없었다,,,,,,,,현재 20대는 민주화는 다 됐는데 취직이 안되잖아,,,,,,어느 세대가 더 행복?

 

내가 못 먹고 못사는데 뭔 민주화냐고,,,,,,,,,,,,,,위선적 486들에게 절대 속지마라,,,,,,,,



현재 어른이라 불리우는 486새끼들이 지 아버지 시대 고생을 꿀발라먹고 지 아들뻘 조카뻘 되는 20~30대새끼들 노예로 만들려고

열심히 애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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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은 486새끼들 밑에서 최저임금을 받고 

486새끼들의 10대 자식들은 20대 최저임금주고 부려먹어서 번 돈으로 유학 보내는 

좃같은세상 ^^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그렇다는거지.

─────────────────────────────────────────────────────────────── 




가나다fkfkfk :  커피 2잔 마시고 잠 안와서 옛날 글 보다가 퍼왔음. 출근 좆된듯........ 믿기 어려운 그 시대가 미스테리...





Best Comment

BEST 1 코로나  
[@일백년] 저때는 대학 못가도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취업은 다 되었음 그것도 못들어가면 공무원 시험봐서 들어가곤 했으니 사실상 단군이래 꿀빤 세대는 맞음
39 Comments
WadeWilson 2020.02.12 07:10  
ㅎ ㅏ 시바... 출근이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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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렇군 2020.02.12 08:06  
난 퇴근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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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년 2020.02.12 08:37  
그래도 그 시절때는 지금처럼 쉽게 4년제 갈수있는 시대는 아니었자너. 대학진학률 자체가 낮았으니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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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0.02.12 12:49  
[@일백년] 저때는 대학 못가도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취업은 다 되었음 그것도 못들어가면 공무원 시험봐서 들어가곤 했으니 사실상 단군이래 꿀빤 세대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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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0.02.13 19:55  
[@코로나] 공무원시험도 지금만치 빡쎄지도않았고
더 전에는 그냥 할거없을때 지금 편돌이나 좆소가는게 공무원하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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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2.14 08:33  
[@일백년] 쉽게 4년제 갈 수 있었음
4년동안 먹고살 걱정없이 공부해도 될 정도의 돈만 있으면
경쟁률도 그닥 심하지 않았음
그 이유가 우선 저 당시 여자 교육 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남자도 보통 첫째나 가르치고 나머지는 일 시켰음
그리고 대학 나오지 않는다고 취업을 못하지 않았음
그리고 대기업이랑 그냥 보통 중소기업이랑 월급차이가 어마어마하지도 않았고
복지도 어마어마하게 크지도 않았음
저 시절은 어느정도 돈만 있으면 완전 꿀빠는 세대였고
돈 없는 사람도 취업만 놓고 보자면 완전 꿀빠는 세대였음
어디든 취업 걱정은 안 했으니까
그런데 왜 갑자기 대학 들어가기 힘들어지고 대기업 들어가기 힘들어졌냐면
바로 저 시대 사람들 때문임
저 시대 사람들이 대학이란 곳이 돈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갈 수 있는 곳인데 돈이 없어서 한이 맺힘
그러니 자기 자식들도 돈만 있으면 대학 갈 수 있을거란 생각에 다들 대학 보내려고 했고
저 시대 이후로 조금씩 조금씩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의 임금이나 복지의 격차가 생기면서
대학을 보내면 대기업 들어간다 이 공식이 성립할때라 무조건 대학 보내야한다가 나온거고
여튼 저 시대 사람들이 취업적인면이나 다른 면에서나 많이 꿀 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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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 2020.02.12 09:18  
그렇게 살았으면 적어도 라떼는 이라든가 꼰대 짓은 하지 말아야지..지금도 젊은 꼰대들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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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20.02.12 10:19  
난 94학번인데..
뭐 저건 그냥 저사람 개인적인 의견일뿐인거같은데?

본인이 그런쪽이었나보네 뭐..

90년대 초반학번까지도 대기업취업 어렵지 않았다는건 아는데..(우리 몇년전 선배들만해도 2점대 학점으로도 삼성전자 취업가능.. 다른별다른 스펙없음..)

그중간에 낀세대면서 IMF터진 첫해를 맞이한 학번인 입장에서..
저건 그냥 저사람 개인적인 입장으로보여짐...  물론 중간중간 동의되는 부분도 없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동의하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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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인생 2020.02.12 10:48  
[@bucs] 본인보다 10년 선배의 경험이므로 댓글 쓰신 분은 딱히 저 혜택에 해당사항이 없네요 대기업 취업이 다소 어렵긴 했지만 여전히 지금보다는 쉬웠다는 공통점은 있지만요 아무튼 글만 보면 저 세대가 매우 꿀빤 건 맞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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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20.02.12 11:09  
[@노빠꾸인생] 네 저랑 거의 10년차이가 나니 제가 경험한건 아닌건 맞습니다.
하지만 마냥 꿀빨았다.. 라고 하는건 좀 동의하긴 어려워서요.

일단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저시대에는 대학을 가는거 자체가 쉽지않았습니다.
요즘처럼 공부못하면 지잡대가는게 아니고 공부못하면 그냥 대학못갔죠..

취업을 한다고해도 당연히 주6일에 야근에 꼰대들 눈치봐야하는건 더 심했을테구요.

물론 그 결과로 무언가를 얻는다는것.. 이런부분이 굉장히 큰데 그부분에서만큼은 꿀빨았다.. 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만.. 인생자체가 지금보다 좋았다.... 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취업은 뭐.. 저는 SKY나 사람들이 손꼽는 그런학교출신은 아니었지만 저희학교 선배들도 이름만들으면 알만한 대기업 많이 들어갔었죠.. 삼성전자 지원가능기준이 학점 2.7이상이라고 들었던가.. 뭐 그런기억도.. 당연히 그시대에는 다른스펙따위 거의 없었구요..  근데 일단 회사생활하면... 워라밸이니 뭐 이딴건 개념도 없던 시대라...
코로나 2020.02.12 12:50  
[@bucs] 저시대는 대학 못가도 대기업은 못간다해도 취업은 다 했음 그것도 못하면 공무원 시험보고 ㅋㅋ 저 시대 태어났는데 거지로 살면 진짜 인간 자체가 무능한거임
ThumbsUp 2020.02.12 11:00  
[@bucs] 글 중간에 94학번때는 공채 자체가 사라졌다며 안타까워하는 내용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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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20.02.12 11:12  
[@ThumbsUp] 제 동기들중 여자동기들 또는 군면제인 동기일부가 바로 IMF 직격탄을 맞은 첫세대 맞습니다.
선배들까지는 조금만 열심히하면 대기업 충분히 들어가던걸 보고 학교 다니다가 당황스럽긴 했는데...

케이스별로 더 좋았던것도 있고 그런거지 전체적으로 인생이 지금보다 꿀빨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SNS에서 보이는 남의인생은 화려해만 보이는... 뭐 그런식의 인식도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취 2020.02.13 16:35  
[@bucs] 90학번인데, 당시 노태우가 해외 여행 자율화 시켜서 한참 어학 연수, 배낭 여행이 유행이던 시절..
나도 군제대 후 1년 휴학하고 6개월 알바, 6개월 호주 연수 다녀오느라 졸업이 1년 늦어졌거든..
97년 8월 말에 졸업하고 슬슬 취업 준비해볼까? 했는데 97년 11월에 IMF 시작...
차라리 1년 휴학 안 했으면 취업이 쉬웠을지도.. 95년, 96년까지는 피크였으니까..
(아니 취업이 됐어도 1년만에 잘렸으려나? )

그 때부터 알바하고 학원 다니고..기술 배워서 어렵게 졸업한지 3년만에 중견 회사에 취업해서
인간으로의 삶을 살았었지.  물론 취직이 되는 사람은 그 와중에도 되긴 되더라..(환경 기사 자격증
3개 있는 여자 후배가 두산에 들어간거 보면..)
당시 두려웠던거는 3년동안 놀다보니까 노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초조함도 없어지고 편안해지더라..
90년대 초반 학번도 저주의 학번이었다는걸 말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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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키 2020.02.14 14:13  
[@bucs] 당신이랑 10년 차이나는 세대얘긴데 뭘 동의하고 말고 하시나요. 난 01 학번이었고 94면 입학당시 가끔 보이는 고인물 세대 정도였을텐데 그때랑 그 전 데모하던 세대랑 같나요. 85학번이랑 같이 학교다니던 세대도 아니면서 왜 나서서 아는척 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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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20.02.14 14:37  
[@김미키] 이상한 사람이네..
9년차이라고 무슨 다른우주에 살던것도 아니고
어짜피 같은세상에 그정도차이면 크게 다른 세상을 살아온것도 아니고 85학번들 데모하던것도 다 보고 자란 세대이기도 하고..
같은세상에 살아온 사람이 같은세상을 살아온 약간 나이많은분들에대해 생각하는게 잘못인가요?

본인은 조금만 나이 많아도 늙다리라고 관심없나본데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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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2020.02.12 13:02  
486중에 잘 안된사람들은 그럼 뭐하는사람들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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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2.12 16:11  
[@참눈] IMF때 나가떨어진 사람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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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찌 2020.02.12 17:10  
[@참눈] 공부를 진짜 뒤지게안함 or 자발적 학교안다녀! or 시골거주 or 집이가난해서 학교다닐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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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0.02.12 18:59  
[@참눈] imf때 망한 사람 아니면 애초에 인간 자체가 무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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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대로 2020.02.13 10:47  
[@코로나] 80년대는 대학진학율이 20%정도였다. 2000년대넘어서 80%넘어서지...
그리고 부모님 및 친척들 486중에 망하거나 못사는사람도 많을거 같은데 그게 대한민국 대부분 486의 모습이다.
너무 486 환상과 원망 갖지말자. 그들도 얘기해보면 대부분 힘들게 살아왔더라...
성인나이트 2020.02.12 13:42  
그땐 그때의 사정이 있는거고 지금은 지금의 사정이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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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2020.02.12 14:25  
나 04학번
불지옥 첫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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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안광철지배 2020.02.12 15:44  
에휴 올해는 취직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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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싸깅 2020.02.13 16:50  
[@청춘안광철지배] 닉 한석원 강의할 때 한 말 맞죠?
눈에서 빛이 종이를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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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미트 2020.02.12 18:00  
근데 솔직히 지금도 그냥 서울시내 대학이나 지거국 정도만 가도 웬만하면 대기업 가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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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0.02.12 19:31  
[@프레시미트] 저시절엔 학점 양현종 방어율나와도 갔던거고 지금은 토익이니 오픽이니 실무경험이니 해야 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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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0.02.13 03:12  
[@프레시미트] ㄴㄴ작년부터 분위기씹조졌는데 먼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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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0.02.12 19:49  
저 세대가 꿀을빨든 뭘하든 쟤들 욕해서 얻는게 뭐냐
그냥 내 실패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는것 뿐이지
2,30대를 노예로 만들려고 애쓴다고 했는데 이게 팩트라면
이것만 잘 해결하면 될 문제임

그냥 시대상황이 다른거라고 생각함
저들은 저들 시대의 사정이 있고 우리는 우리 나름의 사정이 있는거임
호시절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박탈감을 느낄수 있다는것 이해는 하는데
너무 비교하면서 저들만 죄인인듯 욕하거나 스스로를 비관하진 말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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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버섯 2020.02.13 05:43  
[@페니미스트] 결국 니 말은 노오오오력을 하라는 말인데 이건 486들이 하는 말과 일맥상통함 ㅋㅋ
486이 욕먹는 이유가 지들은 노력한 적 없으면서 요즘 애들보고 노오오오력을 하라고 뺑끼치고 다닌다는거지

그리고 지금 현재 486이 사회의 기득권층인데 2,30대가 뭘로 어떻게 해결을 하냐?
예전에는 무력이라는 수단으로 뒤집기라도 할 수 있지.
지금은 486이 사회를 시스템화시켜놔서 그런것도 불가능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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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0.02.13 09:16  
[@주황버섯] 난 이런사람이 패배주의와 남탓에 찌든 제일 불쌍한 사람같아 보임
시대상황이 다르다는말은 안읽고 노오오오력만 해석되나본데
그 시절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을 순 있겠지
근데 지금 난이도가 더 높다고 노력하라는 말이 틀린말이 되는거임?
오히려 요즘 힘드니까 더 노력해야된다는 말은 팩트에 가까운데
넌 너에게 불리한 진실은 보기 싫어하고 그냥 니편들어줄 사람만 찾는거임

그리고 요즘 2030이 무슨수로 해결을 하냐고?
그건 내가 대통령도 아니고 정확히 말은 못해주겟다
다만 예전엔 가능햇고 지금은 아니다 라는말에서 또 변명과 남탓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저사람들이 데모한게 표면적으로는 민주화라는 명분때문이라고 햇지?
그럼 적어도 민주화가 되지 않은, 독재시절이라는 말인데
넌 데모를 해도 독재시절 쳐맞으면서 데모할래 요즘처럼 안전하게 데모할래?
무력으로 뒤집는거 독재시절이 요즘보다 참 쉽겟다 그치?
그리고 요즘 예로 페미가 뭐 무력으로 ㅈㄹ해서 원하는거 얻어내냐?
넌 하다못해 페미만도 못한 행동력과 패배의식으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거야
히하 2020.02.14 08:40  
[@페니미스트] 요즘도 딱히 안전해보이진 않음
저시대보다 안전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왜 굳이 데모를 비교하는지 모르겠지만
난이도의 차이가 너무나면 노력이란말이 무색해짐
예를들면 겨우 백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학에서 가르치는 수준이 엄청 낮았거든
계속 발전해가면서 교육 수준이 높아진건데(예를들면 19세기 MIT 입학시험)
그때 환경에서 배우던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 미적분 못 푼다고 노력하라고 하면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냥 어처구니가 없음
여튼 너도 보면 남에게는 패배주의와 남탓에 찌든 불쌍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얘기하는거 보면
그냥 발끈!! 하는 걸로 보이고 그 시대 사람들의 구차한 변명으로만 들리는거지
페니미스트 2020.02.14 09:20  
[@히하] 데모를 비교한 이유는 너 말고 답글 단 사람이 무력으로 뒤집는걸 언급하길래 요즘이 그때보단 차라리 안전하다는걸 말한거고
데모의 안전성은 예전과 비교안되게 높다고 봄
그리고 상황과 환경이 변하는걸 이전세대 탓만하면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겟는데
어느정도 불평하고 하소연이야 할수있지만
몇몇 사람들처럼 그냥 과도한 책임전가는 그냥 변명같아 보이더라고
여튼 걍 너무 변명만 찾아다니지 말고 우리 나름의 길을 찾아보자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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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20.02.12 22:14  
주변에 그 시대 학번 사람들 봐봐 그들 중 얼마나 꿀빨며 산거처럼 보여? 그리고 과정보단 결과를 중시한 편협한 시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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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돌민이 2020.02.13 11:45  
현재 일하면서 느끼는건
부장 과장급님들 일하는거 보면 보고서 만들때 4시간 걸림 가장 간단한 보고서인데...그런데 신입사원한테 이정도 보고서 원한다하면서 보여주고 시키면 시간도 빠르고  한 20분정도?? 양식에 맞게 잘만든다.(검토나 등등하면 좀더 걸리고 위에 부장들이 만드는 보고서는 애들 10분이면 만들더라....)
뭐 부장 과장급들이 경험이 많아서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인맥으로 전화한통화로 일무마 시키고 이런점에서 좋은데 아마 지금들어온 신입들 그정도 경험쌓이면 100프로 지금 부장과장급보다 잘할거라는게 느껴짐..
부장과장 지들 일느린건 생각안하고 애들 잡아놓고 야근시키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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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래그지 2020.02.13 16:39  
이 시대가 뭣 같아도 현재 내가 뭘 해야하는지 찾아내서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함. 열심히 까봤자 현재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는게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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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냐 2020.02.13 17:20  
이제 586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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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0.02.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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