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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일본 나가노 올림픽 개막식 풍경

광명사람 2 4718







 


98년 당시 무려 30조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 나가노 동계 올림픽.


당시 개막식에도 상당한 돈을 들였는데 전국체전급의 괴랄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일본 내에서도 아직도 까이는 올림픽이다.(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여김없이 나가노 올림픽 개막식이 소환되어 까였을 정도.)


나가노 올림픽이 다른 방면으로 유명한 계기는 '올림픽 후유증'의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당시 물가 수준에서 30조원 규모는 지금으로도 어마어마했기 때문.(평창이 11조원, 동계 경기장이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는 미국 솔트레이크,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이 약 8조원 가까이 들었다.)


즉, 98년도 물가 수준을 제외하고 절대적인 수치로도 평창의 약 3배 가까운 예산을 투입한 올림픽.(당시 물가 수준 비교하면 5~7배 정도 될 듯.)


이후 나가노는 19년 동안 빚에 허덕이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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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NationalTaxServ… 2020.01.14 09:19  
계속 허덕이다가 죽지는 말고 영원히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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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991 2020.01.14 09:47  
저기도 생계형 비리인가.. 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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