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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300년경 고대 유럽에서 벌어진 5000명 가량의 대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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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망돌  
우리가 몇몇 특정 문자를 통해서 그리고 그중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기록만으로 역사를 추정하다보니 저런건 어쩔수없는거임.

기본적으로 각 문명마다 종종 이교도나 불온서적이라는 미명하에 특정국가나 종교의 입맛에 맞지않는 기록이 없어져버림. 진시황의 분서갱유같은 사건이 비단 동양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카톨릭이나 정교회 이슬람등에서도 수시로 이루어짐. 그리스와 로마의 만신과 관련된 기록이나 켈트족 중동의 만신전등에 관한 기록등이 수시로 왜곡되어서 기독교나 이슬람등의 악마로 변천된것 같은건 애교임.
위에 나오 카데시전투같은 기록만 봐도 실제론 이집트가 패배했는데 다른곳에서 히타이트관련 기록이 나오기전까지는 이집트가 이긴줄 알앗음. 뭐 현대의 독재화 혹은 우경화 국가가 그러하듯 국뽕은 필수긴한데 거짓말을 너무 거창하게 돌에 새겨놔서 꽤 최근까지 그런줄 알았음.
5 Comments
망돌 2019.12.20 18:07  
우리가 몇몇 특정 문자를 통해서 그리고 그중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기록만으로 역사를 추정하다보니 저런건 어쩔수없는거임.

기본적으로 각 문명마다 종종 이교도나 불온서적이라는 미명하에 특정국가나 종교의 입맛에 맞지않는 기록이 없어져버림. 진시황의 분서갱유같은 사건이 비단 동양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카톨릭이나 정교회 이슬람등에서도 수시로 이루어짐. 그리스와 로마의 만신과 관련된 기록이나 켈트족 중동의 만신전등에 관한 기록등이 수시로 왜곡되어서 기독교나 이슬람등의 악마로 변천된것 같은건 애교임.
위에 나오 카데시전투같은 기록만 봐도 실제론 이집트가 패배했는데 다른곳에서 히타이트관련 기록이 나오기전까지는 이집트가 이긴줄 알앗음. 뭐 현대의 독재화 혹은 우경화 국가가 그러하듯 국뽕은 필수긴한데 거짓말을 너무 거창하게 돌에 새겨놔서 꽤 최근까지 그런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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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2.21 02:39  
[@망돌] 오늘도 문자 해독하느라 진빼고 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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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2.21 03:33  
난 이런거 볼때마다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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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ong 2019.12.21 14:57  
모바일은 글씨가너무작아서못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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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19.12.25 03:43  
[@taecong] 확대해가며 다봤음 개꿀잼 꼭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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