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용]
위생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일것임. 현대적인 위생관념이 자리잡은건 백년도 안된 이야기임. 그전까지는 그딴거 생각 안하고 다 먹었음. 결정적으로 인분으로 키워도 중국은 잘만 먹었음.(딱히 우리나라 일부만 인분등으로 키운게 아님)
맛도 딱히 문제가 될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최근 나옴. 고기는 무조건 귀했던게 현대이전이며 풀만 먹이고 나이먹은 소만 도축했던 과거에서 딱히 소가 특별히 맛났을리도 없음. 그래스패드 소는 잡내가 심하며 특히 늙은 소는 더 심함.(양고기가 호불호가 심한것과 같은것임) 소고기는 더 맛이 좋았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중국으로 간 사신이 돼지고기 안먹는다고 나와서 싫어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돼지를 거의 못보는 지방출신들만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음.
돼지고기가 국내에서 활발하지 못한건 우리나라의 ㅈ같은 환경과 돼지품종 자체의 탓이 큼. 먹는 것 자체는 알려진 것과 달리 인간과 그닥 공유되는 게 없었음. -- 일단 국내 전통돼지는 풀을 식용가능했다. --
일단 국내에서 돼지 사육은 악전고투 그자체였음. 호랑이가 넘쳐나는 근대이전 우리나라에서 방목같은 방식은 아예 불가능했으며 품종도 ㅈ같은 기후환경탓인지 발육과 번식이 잘 안되는 넘이었음. 최대 30kg정도로 추정되고 키우는 기간도 세배이상걸렸다고 함 번식도 많아야 두마리정도만 낳음.
인간이 돼지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가 발육기간과 번식이 빠르다는 건데 국내 토종돼지는 그 두개에서 모두 탈락.
특히 제일 큰 문제가 앞에서 말한 호랑이 문제였음. 제주도가 과거부터 상대적으로 돼지키우는게 유명한건 여기에서 자유로웠던 탓이 큼. 가끔 해외맹수등을 보존하려는 환경운동가들을 좋다고 하지만 막상 거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미친소리임. 인간을 해칠정도의 맹수는 구제해야함. 그 정도의 맹수들은 인간활동의 여러면을 제약하고 이건 다른 문제까지 번질수 있음.
[@타타]
그런것도 있지만 당시 돼지는 인분을 먹여 키워서 기생충이나 인식이 나쁠수 밖에 없음 중국에서도 돼지가 우리 개생퀴 하듯이 욕으로 불리고 그리고 지금은 사료 등으로 맛을 관리해서 그렇지 당시 잡식 인분으로 먹이는 돼지고기 맛이 좋을리도 없고
가끔 멧돼지 먹으면 노린내 나서 못먹는다고 하듯이
[@검은용]
위생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일것임. 현대적인 위생관념이 자리잡은건 백년도 안된 이야기임. 그전까지는 그딴거 생각 안하고 다 먹었음. 결정적으로 인분으로 키워도 중국은 잘만 먹었음.(딱히 우리나라 일부만 인분등으로 키운게 아님)
맛도 딱히 문제가 될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최근 나옴. 고기는 무조건 귀했던게 현대이전이며 풀만 먹이고 나이먹은 소만 도축했던 과거에서 딱히 소가 특별히 맛났을리도 없음. 그래스패드 소는 잡내가 심하며 특히 늙은 소는 더 심함.(양고기가 호불호가 심한것과 같은것임) 소고기는 더 맛이 좋았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중국으로 간 사신이 돼지고기 안먹는다고 나와서 싫어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돼지를 거의 못보는 지방출신들만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음.
돼지고기가 국내에서 활발하지 못한건 우리나라의 ㅈ같은 환경과 돼지품종 자체의 탓이 큼. 먹는 것 자체는 알려진 것과 달리 인간과 그닥 공유되는 게 없었음. -- 일단 국내 전통돼지는 풀을 식용가능했다. --
일단 국내에서 돼지 사육은 악전고투 그자체였음. 호랑이가 넘쳐나는 근대이전 우리나라에서 방목같은 방식은 아예 불가능했으며 품종도 ㅈ같은 기후환경탓인지 발육과 번식이 잘 안되는 넘이었음. 최대 30kg정도로 추정되고 키우는 기간도 세배이상걸렸다고 함 번식도 많아야 두마리정도만 낳음.
인간이 돼지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가 발육기간과 번식이 빠르다는 건데 국내 토종돼지는 그 두개에서 모두 탈락.
특히 제일 큰 문제가 앞에서 말한 호랑이 문제였음. 제주도가 과거부터 상대적으로 돼지키우는게 유명한건 여기에서 자유로웠던 탓이 큼. 가끔 해외맹수등을 보존하려는 환경운동가들을 좋다고 하지만 막상 거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미친소리임. 인간을 해칠정도의 맹수는 구제해야함. 그 정도의 맹수들은 인간활동의 여러면을 제약하고 이건 다른 문제까지 번질수 있음.
Best Comment
맛도 딱히 문제가 될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최근 나옴. 고기는 무조건 귀했던게 현대이전이며 풀만 먹이고 나이먹은 소만 도축했던 과거에서 딱히 소가 특별히 맛났을리도 없음. 그래스패드 소는 잡내가 심하며 특히 늙은 소는 더 심함.(양고기가 호불호가 심한것과 같은것임) 소고기는 더 맛이 좋았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중국으로 간 사신이 돼지고기 안먹는다고 나와서 싫어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돼지를 거의 못보는 지방출신들만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음.
돼지고기가 국내에서 활발하지 못한건 우리나라의 ㅈ같은 환경과 돼지품종 자체의 탓이 큼. 먹는 것 자체는 알려진 것과 달리 인간과 그닥 공유되는 게 없었음. -- 일단 국내 전통돼지는 풀을 식용가능했다. --
일단 국내에서 돼지 사육은 악전고투 그자체였음. 호랑이가 넘쳐나는 근대이전 우리나라에서 방목같은 방식은 아예 불가능했으며 품종도 ㅈ같은 기후환경탓인지 발육과 번식이 잘 안되는 넘이었음. 최대 30kg정도로 추정되고 키우는 기간도 세배이상걸렸다고 함 번식도 많아야 두마리정도만 낳음.
인간이 돼지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가 발육기간과 번식이 빠르다는 건데 국내 토종돼지는 그 두개에서 모두 탈락.
특히 제일 큰 문제가 앞에서 말한 호랑이 문제였음. 제주도가 과거부터 상대적으로 돼지키우는게 유명한건 여기에서 자유로웠던 탓이 큼. 가끔 해외맹수등을 보존하려는 환경운동가들을 좋다고 하지만 막상 거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미친소리임. 인간을 해칠정도의 맹수는 구제해야함. 그 정도의 맹수들은 인간활동의 여러면을 제약하고 이건 다른 문제까지 번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