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자]
아마도 콘크리트를 구성하는 물질 단위들의 열팽창 계수가 철과 동일해서 배합비는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물은 결국 증발할거니까요 물론 혼합재로 모래 등이 더 많이 들어간다면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보통 그런 배합이면 콘크리트라는 사전적 정의를 벗어나니까 해당이 안되겠죠?
1. 콘크리트는 누름을 견디는 힘(압축응력)은 강하지만 잡아당길때(인장응력) 견디는 힘은 압축응력의 10분의1 수준
2. 철근은 살짝 녹이 슨 것이 되려 부착력이 증가하여 좋다고 배움
3. 콘크리트는 취성파괴고 철근은 연성파괴임. 즉 콘크리트가 깨져도 부서지지 않고 철근이 엿가락처럼 버텨주기 때문에 무너지기 전에 이상을 느끼고 사람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줌. 그래서 설계시 철근을 얼마나 넣을 것인지 배합비를 결정할때 최소의 철근비용으로 연성파괴 되도록 고려하는게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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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실험으로 팽창계수를 맞춘 배합을 완성한건지 애초에 물이든 뭐든 배합과 상관없다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