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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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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 일단 고고학적으로 존재가 확인된 중국 최초의 국가이자



사람머리국밥을 별미로 먹던 독특한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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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잡아먹으려면 포로가 제일 알맞고 



그러한 포로를 잡기위해선 군대를 양성해 



다른 국가를 침략해서 포로를 잡아와야했다.


상나라1.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그런데 이때 병사들이 입은 갑옷이 청동으로 만든게 아닌



코뿔소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였다.


b0080420_595a5730245b7.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고대 중국 자연환경을 그린 모습)
 

이는 당시 중원인 황투고원과 그 일대를 비롯한 화북지방이



지금의 정글처럼 고온다습했던것이 이유였다.



이는 여러 흔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데 


b0080420_595a57363ae56.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상나라 코뿔소상)
b0080420_595a573c58f6d.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상나라 코끼리상)


당장 발굴현장에서 여러 코뿔소, 코끼리를 본 뜬 유적이 나오고 


상나라5.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코뿔소 뼈 출토지역)
 

실제로 코뿔소의 뼈가 발견되었으며 


상나라4.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코끼리 상() 이라는 한자도 중원에 존재하던 



실제 코끼리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든 한자로 추정된다.


620_1584_3717.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이는 당시 기후가 지금보다 기온이 높았던 것 때문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후가 추워지고 


b0080420_595a57290ddff.pn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화중 지역 삼림 분포도 변화)
 

중국인들의 무서운 인구수 증가를 바탕으로 한 



개간으로 점차 삼림지대가 없어지면서



한나라 때만 가도 코끼리는 이미 기록으로만



볼 수 있는 환상의 동물이였으며 


다운로드.jpg 지금하곤 달랐던 중국의 기후

 

살아남은 동물들은 동남아로 떠나게된다.

5 Comments
호오오옹이 2023.06.26 15:52  
나 때는 은나라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상나라로 배우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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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팔 2023.06.26 16:05  
축융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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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jj 2023.06.26 19:40  
지구 온난화가 다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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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3.06.27 12:43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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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 2023.06.27 17:38  
난 하나라로 배웠는데
하은주진한위진남북조수당송원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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