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비리 + 인권유린의 합작품
1989년 4월 19일
바다에서 폭발 사고 1건이 발생했다
그냥 폭발사고??
그거였으면 글도 안씀
-실제 폭발 당시 촬영된 영상-
함포 사격 훈련중이던 아이오와급 전함 1번함인 아이오와의 2번주포탑 2번 포신이 내부 폭발을 일으킨것
이로인해 2번 주포탑 내부 요원 47명 전원이 전사
2번포탑은 저 상태로 포탑을 우현으로 고정 가동불능 상태 그대로 복귀
이후 폭발 사고 조사후 아이오와함은 퇴역절차를 밟게됨
레이건 대통령의 600함대 목적으로 재취역한 전함 아이오와가 갑자기 왜 폭발을 일으킨것일까?
당시 가장 유력한 사유로는
자살 폭탄 테러가 유력했음
이게 뭔소리냐고???
1. 당시 전사한 수병 하나가 고의적인 폭발사고를 일으켰음
2. 이 수병은 동성애자였는데 당시 애인이였던 사람과의 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라는 이야기가 언론에 흘러나옴
나중에 조사결과 내부에 장교 몇몇이 일부러 언론에 이 내용을 흘렸다는게 발각이됨
근데 해군측에서 어마어마한 조사비를 들여서 조사결과
사망한 수병의 동성애자 행적은 1도 찾지를 못했음 그러면서도
자살하기위해 고의적으로 폭발시킨것이라고 한것
이에 희생자 가족들과 일부 언론 그리고 의회쪽에선 이 사건에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었고
재조사를 명령하게됨
이번엔 외부 연구소에서 원인을 찾았는데
연구소 曰
해군 니들 개구라친거 아님??
니들이 내부에서 사고난거 덮을려고 한거잖아 뭔 동성애자가 자살 폭탄테러를 했니 뭐니 씨부리는거냐??
라며 조사결과를 내놓음
조사결과를 보자면
1. 함포에 포탄을 장전할때 포탄을 장전하는데 이때 사진처럼 유압 장전기를 이용함
2. 사고 당시 2번 포탑 2번 포가 장전중일때 사령탑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 문제가 생긴것 같다" 라는 무전을 쳤음
3. 하지만 사령탑에서는 이걸 무시하고 계속 장전을 하라고 명령함
4. 주포 장전실에선 계속해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고 기다려달라고 반복
5. 포술장이 불만을 토로하자 주포요원은 " 아직 준비 안됐습니다!!" 라며 소리를 쳤음 그리고 나지막 하게 "하느님"이라고 들렸음
6. 저 마지막 "하느님" 이라는 말이 들린 직후 주포탑이 폭발
이에 연구소에서는
실험을 통해 폭발사고를 알아내게 됨
바로
저 유압 장전기가 장약을 밀어넣을때 장약이 짜부라지면서 폭발을 일으킨것
한번에 장약을 3~4개씩 밀어넣는데 이때 중간에 끼여있던 장약이 장전기 압력때문에 짜부가 되면서 폭발
큰 피해를 내게 된거라고 밝혀냈음
심지어 지상에 똑같이 2번포탑을 만들어낸뒤 테스트 한 결과 폭발을 해버렸음
해군은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했었는데
시신 수습후 페인트칠을 하지를 않나 중요한 증거품이 될 장비들은 전부 바다에 버리는등 은폐를 했다는 정황이 들어났으며
과학자들 연구팀은 일단 배제 주장도 다 씹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음
나중에 재조사하면서 해군쪽 사람들을 전부 배제 한채 연구원들만 조사를 진행했는데
큰 돈을 들였으나 수병이 동성애로 인한 자살 폭탄 테러라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발표
동시에 동성애자라는 것 하나만으로 범죄자 취급을 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한것 그리고 조사하는데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것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로 끝을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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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글 읽고 해석이 다름 ㅋㅋㅋ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