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자들은 그냥 창조 했으니 끝이 아니라 신이 만든 세계를 연구하고 법칙을 발견한다는 방식으로 다가가는 거임. 물론 이런 창조론이 생겨난 이유가 유기체의 복잡함 같은게 큰 이유지.
예를 들면 눈과 같은 복잡한 구조에서 각막,시신경,근육,수정체 등 여러 기관이 있는데 진화론 관점에서 이런 복잡한 기관들(하나만 있으면 쓸모없는 기관들의 복합체)가 생겨난 걸 증명하기 보통 어려운게 아니거든. 살모넬라같은 초기생물체는 빛을 인식하는 시신경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사람이나 동물같이 복잡한 눈이 생성되냐는 거야. 똑같은 이유로 생식기관도 남녀 양쪽에서 진화를 이루어 와야 하는데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서 진화하는지 지금의 과학은 설명 할 수 없어.
위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말 했지만 나역시도 신이 성경에 나오는 그 존재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다만 우리의 기술과 과학으로 알수없는 미지의 존재가 이 복잡한 유기체를 설계하고 그 시작을 알렸을 가능성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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