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보면 확실히 신은 없고
그 옛날 외계인이 한번 왓다간걸 아무래도 지금 시대보단 미개하니까 사람들이
신이라 믿은거같음
그 예로 어디지역인진 기억안나는대 2차대전때 미군인가 어딘가 공군기지로 쓰다가 쓰임이 다해서 인가 철수한 곳이있는대
그 근방에 살던 원주민들이 아직도 그 비행기를 신으로 여기고 살았다고 한 글을 봣는대..
저렇다고 해서 신이 없다는 증거는 전혀 안됨.
저런것 까지 다 신이 만들었다고 믿으면 그만이고, 그렇다면 더더욱 신의 능력에 감탄할 따름임.
물론, 아직까지 지구 나이 6000년설 따위나 주장하는 창조과학을 믿는 개독들한텐 다 거짓으로 보이겠지만... ㅋㅋㅋ
아무튼 신은 철저히 개개인의 믿음에 근거한거지 있다 없다 증명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함.
[@Stonecold]
그러니까 존재하지 않는걸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건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어떤 증거에 의해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정된 건 아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고.
각자의 경험과 믿음에 따라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뿐.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 그만이지 맞다 틀리다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간만큼 혹은 그 이상 지적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답은 둘 중에 하나겠지 있거나 없거나.
그런데 아직까지 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고 없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어. 그저 각자 나름의 근거를 들어 있다고 생각하거나 없다고 생각할 뿐이야.
[@투덜이스머프]
존재 유무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있지 당연히.
내가 바로 존재 유무에 대해 왈가왈부 했잖아. 나는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렇지만 없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뭐라할 순 없다고. 근데 Stonecold는 신이 없는데 무슨 증거가 필요하냐고 하면서 오히려 왈가왈부할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거야.
공룡은 아직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니가 생각하는 공룡이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그런 종류를 말하는 것이라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없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설명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도 어딘가에 존재할거라 생각하다고 한다면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두면 그만임. 나머지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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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존재증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무(無)를 증명한다는 것은 존재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것인데
존재증명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없다는 것과 동의어입니다.
2000년 세계가 멸망할것이라고 누군가 말했고 모든 지구인이 믿는다 칩시다.모든 지구인이 믿는다고 그날 세계가 종말할까요?
그날 종말이 올것이라고 증명할수 없다면 종말은 꼭 오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