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미스터리 > 미스터리
미스터리

Best Comment

BEST 1 서울시장  
중뽕 쳐맞아가지고 조선은 명의 직계다 우리가 소중화다 이 ㅈㄹ하면서 정신승리 오지게 함
BEST 2 개줍왕  
[@개줍왕]

임란 파병(황실호위병정예파견) 
정유재란파병 20만명
대기근 9만톤(대신도 굶어죽는상황)
이순신 선조에게 은과보석 하사 (당시조선의4년 생산량)
광해군에게 조선군 장례비 은자하사 (조산총생산량2년치)
등 만력제가 말도 안되는 미친 조선 살리기해서...대체 왜그랬을까요!?

광해군도 임란때는 총명하였으나
임란후 미신에빠져 운명론에 굿판에 무리한 궁궐수리증축으로 재정파탄 내부적잉 중립처세를못하여서 지지기반폭망으로...

다 역사에서 ㅂㅅ짓은 이유가있는법
30 Comments
서울시장 2019.09.24 18:07  
중뽕 쳐맞아가지고 조선은 명의 직계다 우리가 소중화다 이 ㅈㄹ하면서 정신승리 오지게 함

럭키포인트 4,373 개이득

개줍왕 2019.09.25 12:10  
[@서울시장] 중뽕같은소리하네
고려천자 만력제 알아보고 저때 왜그랬는지
알아봐라 아...그럴만하네 할꺼다

럭키포인트 3,832 개이득

서울시장 2019.09.25 12:15  
[@개줍왕] 임란 만력제는 만력제고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뻗대는게 정상임? ㅋㅋㅋ 청이 급쳐들어온 것도 아니고 뒷구녕으로도 숭배할 수 있었는데.
임란때 발로 뛴 광해군도 중립외교했음.
충과 의라는 선비들의 정신을 지키려다가 백성이 피해본거임. 임란도 선비들이 당쟁하다가 대비 못한거고.
걍 노답

럭키포인트 1,765 개이득

개줍왕 2019.09.25 12:28  
[@서울시장] https://m.blog.네이버.com/pictured/221294740920

보고와서 이야기해봐 중립적으로 역사는 봐야됨 뒷구녕으로도 할수없는 상황임 뒷구녕으로하다가 돌맞아죽을 상황 어차피 뒤졌을 목숨 살려준 은인이랑 같이 뒤지겠다고 다 눈뒤집힌상황...누가 총대메려할까...광해군이 지지세력 못구한것도 이때문이지
개줍왕 2019.09.25 12:36  
[@개줍왕]
개줍왕 2019.09.25 12:37  
[@개줍왕]

임란 파병(황실호위병정예파견) 
정유재란파병 20만명
대기근 9만톤(대신도 굶어죽는상황)
이순신 선조에게 은과보석 하사 (당시조선의4년 생산량)
광해군에게 조선군 장례비 은자하사 (조산총생산량2년치)
등 만력제가 말도 안되는 미친 조선 살리기해서...대체 왜그랬을까요!?

광해군도 임란때는 총명하였으나
임란후 미신에빠져 운명론에 굿판에 무리한 궁궐수리증축으로 재정파탄 내부적잉 중립처세를못하여서 지지기반폭망으로...

다 역사에서 ㅂㅅ짓은 이유가있는법
한번더해요 2019.09.24 19:22  
그러게 적당히 깝쳤어야지 병1신같은게

럭키포인트 3,296 개이득

타타 2019.09.24 19:44  
이래서 정신승리 하는놈들이 제일 문제

럭키포인트 1,407 개이득

쿨캡슐 2019.09.24 20:03  
인조 좆븅신

럭키포인트 957 개이득

Wendy 2019.09.24 20:56  
비추죄송합니다

럭키포인트 2,563 개이득

내품에안기효 2019.09.24 21:20  
삼전도에서 인조가 머리에 피가날정도로
절했다는건 생소한 의례때문에 생긴
오해라고합니당

럭키포인트 1,100 개이득

삼성 2019.09.24 23:25  
대깨명 대가리가 깨져도 명나라 ㄷㄷ

럭키포인트 4,218 개이득

Kuat 2019.09.25 01:54  
이미 8번에서 홍타이지가 친필로 서한을 보냈다는 것부터 도량이 넓은걸 보여주는데도 망해가는 명나라 제1번국 똥개스럽게 가짜 세자를 보내서 뚜껑열리게 만든 것을보면 참.

인조의 결정이건 신하들의 고집이건 당시 조선이 얼마나 외부세계에 무지하고 상국이라 떠받드는 명나라의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또한 부상하는 적국인 후금을 경시하다 못해 업신여긴 점은 욕을 들어먹어도 싸다고 생각함. 외교력의 부재와 부실한 정보력과 되도 않는 독존유술의 국가체계가 얼마나 병X같은 막장사태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 도대체가 하성군 시절 총명하다고 평가받다가 임진왜란 겪으면서 볼 꼴 못 볼 꼴 다 보여준 선조도 만주 대족들에게 최소한의 눈은 두고 있었고 광해군도 반농반목의 여진족이 규합하는 모습을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건만..

럭키포인트 418 개이득

개줍왕 2019.09.25 12:20  
[@Kuat] 명이 휘청인건...조선살릴려고 미친듯이 퍼주다가
내정살피지못한바가 어느정도 커서...

조선은 밑바닥부터 왕까지 만력제 덕에 살아남은거라  명 배신하면 호로쉐끼 되고
충의라는 통치이념밑 기반을 부정하는거라
나라 근본이 흔들림...그리고 사람새끼라면 명뒤통수는 못칠상황임.
물론 실리따지면 명배신하면되는데
물에서 건져준사람등에 칼꼽는짓이나 마찬가지라 뭐 역사는 그런거쥬..
Kuat 2019.09.26 08:34  
[@개줍왕] 주희의 주자학을 광적인 수준으로 교조신봉한 조선다운 외교방침이었겠지만..

제가 너무 현대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일 수도 일정 부분 있겠으나, 명분도 힘이 있어야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옛날로 갈 수록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고려천자 만력제가 기둥뿌리 뽑아서 조선 회생 시켜준 점은 고마운 일이나, 후금이 해서여진 연합을 깨부수고 만주의 패자로 선 시점부터 이미 황조 말기의 폐단들로 병들어 가던 명의 압도적 우세와 천명은 불확실해졌습니다. 유목민족 국가가 인구부터 국토, 물산까지 그 무엇하나 앞서지 못하면서도 정주민족 집합인 중국을 뒤엎고 중원을 차지한건 당장 요, 금, 원만 봐도 선례가 있지 않습니까?

럭키포인트 430 개이득

무어냐 2019.09.25 02:11  
많이 참았네

럭키포인트 2,360 개이득

검정파우더 2019.09.25 07:26  
조선에게 명나라는 특별하지 조선이라는 국호도 지어줬고 왕의 도장인 국새까지 하사했으니 뭐 사실상 제후국, 속국, 임진왜란 때도 엄청난 도움도 줬었고, 그래서 조선은 망할 때까지 명나라 황제와 충신들의 제사를 지내줌, 조선 왕이 직접 제사를 올리던 대보단이 있고 유생들과 양반들이 제사 올리던 만동묘, 대통묘도 있음, 고종 때 일본이 무슨 망한 나라 황제들 제사를 지내냐고 다 없애버림

럭키포인트 3,256 개이득

오덕왕 2019.09.25 11:06  
만력제가 왜란때 지원해준게 크지

럭키포인트 4,441 개이득

Kuat 2019.09.26 08:35  
[@오덕왕] 괜히 고려천자 만력제가 아니죠
정거정거 2019.09.25 11:06  
대신들이 아무도 안말렸너

럭키포인트 2,128 개이득

개줍왕 2019.09.25 12:15  
고려천자 만력제가 조선 망할거 살려주고
명 휘청일정도로 조선에 다퍼줘서 조선 살아났음...생명의 은인 명치 후리는 청이 좋아보였을까?
조선 통치기반은 충과 의 인데
민초들이 사람잡아먹고 풀뜯어먹고 아사하기직전에 만력제 쌀로 살아남았는데
명나라 져버리면 나라의 통치기반이 흔들림

https://m.blog.네이버.com/pictured/221294740920

이거 보면 이해감 걍 중뽕일수없는 이유가있다
라볶이 2019.09.26 03:01  
저때는 중뽕 맞고 저 븅신짓하고

지금은 일뽕맞고 븅신짓 하는 새끼들이 있는거 보면

역사는 돌고 돈다 시바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738 개이득

변호사 2019.09.26 05:39  
우리나라 잘못된 역사교육때문에 조선을 졷병.신 만드는데.. 왜란때 명나라(라고쓰고 만력제)가 우리나라를 얼마나 도와줬는지는 교과서에서는 재대로 안가르쳐주죠.
조선이 왜 명나라(라고쓰고 만력제)를 그렇게 빨아재꼈는지는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럭키포인트 4,510 개이득

Kuat 2019.09.26 08:38  
[@변호사] 후손으로서 그저 안타까운 점도 있고..현대인의 시각으로서 아쉽기도 하고요. 누차 말하지만 명분도 힘이 있어야 발휘되는 것인데 제1번국이라 해도 조선이 명나라를 전력으로 도운다해서 후금 물리치고 청의 건국을 막을 수 있었으면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보아도 그건 거의 불가능이란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서인지도 모르죠.
변호사 2019.09.26 22:11  
[@Kuat]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쉽게 할수있습니다. 만약 조선이 명 재끼고 청에 붙었다면 이후에 청이 완전히 조선을 존중하고 믿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강자가 나타나면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엄청난 압박이나 멸망을 선택했을지도 모르죠.
제 생각엔 으~ㅣ~리를 선택한 선조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할순 없다고 봅니다.

럭키포인트 642 개이득

Kuat 2019.09.27 01:33  
[@변호사] 의리를 택한 인조를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다라..그 시대에 직접 살아본 것도 아니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명과의 돈독함을 유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후금사신단을 모욕주고 왕과 수뇌부가 절멸하게 생겼는데도 금방 들통날 뻥카를 치는 결정을 내린 인조와 신하들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답답하다는 게 더 큽니다. 명나라가 대국이고 임진년 때처럼 원군을 파병한다는 '기대심리'에 얽혔다손 쳐도 후금이 쳐들어오고 더는 버틸수 없을 지경이 되기까지 너무 빨리 진행된데다 강화도로 도망도 못가고 의병도 포위망을 뚫지 못했으면, 일단 1차적으로 '왕실의 존속'에 최대한 노력을 하는게 왕조국가의 대부분의 행동일건데 명의 확답도 불명한 상태에서 '되든말든 가짜 세자 보내서 시간이라도 끌어야한다'는 결론이 어떻게 나온건지가 머리해부해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겁니다.
변호사 2019.09.27 03:32  
[@Kuat] 잘못된 선택은 많지만 무조건적으로 비난할바는 아니라는 말이죠 ㅎㅎ 대가리깨질정도로 헛짓했지만서도 들통나면 ㅈ대지만 가짜보내서라도 세자를 지키고싶었던 아비의 마음일수도있고 가짜보내서 존버타고있으면서 버티고있으면 명 행님이 처리해줄꺼야 라고 안일한 생각일수도 있죠. 이래나 저래나 우리 선조님들인데 덮어놓고 손가락질하진 말자는거죠 ㅎ
락스유한 2019.09.26 15:27  
유교 개 병2신같음
저거 때문에 나라 꼴이 이만저만이 아니지

럭키포인트 711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