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우크라이나 군대 상황...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군대에 필수적으로 지불해야하는 부채는 15억 흐리우냐 (660억원)에 달합니다.

공식보고서에는 예산 상 돈이 있지만 군대는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미라뉴크 국방차관과 할리몬 공급부 차관도 부정부패로 인하여 해고되었고 형사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연료와 탄약 공급에 실패하였고 벌써 9월인데도 디젤 연료 공급계약도 없습니다

(9월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미라뉴크와 할리몬이 7월에 부정부패혐의로 해고됬는데 9월이 되서도 변한게 없다는 거

https://www.ukrmilitary.com/2021/07/mironyuk-halimon.html)

현재 우크라이나는 8년간 전쟁중이지만 2014년에 여러지역에서 난리가 났을 때도 이 정도 막장은 아니었습니다

https://www.ukrmilitary.com/2021/09/deneg-net-no-vy-sluzhyte.html 

또한 지난 1년반동안 우크라이나 공군파일럿 120명은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들중 40여명은 민간 항공으로 이직합니다.

공군 파일럿은 낮은 임금과 고작 40시간에 불과한 연간 비행시간으로 조종사 자격증을 잃을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https://politpuzzle.ru/206328-na-ukraine-nazvali-prichinu-massovogo-begstva-voennyh-letchikov/?utm_source=smi2&utm_medium=cpc&utm_campaign=obmen_pazl 

출처: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 고닉 AMM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