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 때 말심하게 더듬었었음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이 국어교과서 일어나서 읽게 시켰는데 말더듬어서 못읽겠다고 하고 했는데 어찌나 쪽팔리고 내가 한심하던지..
근데 가족이 알고 부모님 일하시고 늦게오시면 할머니가 나랑같이 동화책 한글자씩 읽어주시고 한자씩읽다가 한문장 두문장 계속늘어서 몇일만에 혼자 착한권 소리내서 다읽게됨 아직도 책이름이 기억남
그런 내가 지금 이글을 보니 참 감동적인거 같은데..
저거는 어느 한명한테 혹은 말더듬는 아이들한테라도 좋은 쇼가 되는데 비꼬지 마라 ㅅㅂ
저렇게 뭐라도 도움이 되는 쇼하면 나는 박수쳐줄거다ㅋㅋㅋㅋㅋㅋㅋ
쇼는 뭐 쟤만하냐 하나 도움안되고 억장무너제는 쇼만 하는새키들 수두룩한데
피해안입히고 뭐라도 하나 얻어가는사람있으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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