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유럽침공
몽골의 유럽침공의 시작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부터 시작된다
순식간에 모스크바와 키예프가 함락되자 중부 유럽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언제 자신들의 성을 침공할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리고 몽골의 군대는 둘로 나뉘어 진격한다
그 중 폴란드의 크라코프의 오늘날 풍습을 알아보자
오늘날에도 몽골군이 침략해온 그 날, 나팔은 불러지지만 끝까지 불지 못하고 중단된다
독일과 프랑스의 연합군은 몽골군에 맞서 싸운다
하지만 숫자적으로 우세에 있던 연합군이었지만, 몽골군에게 몰살당하고 만다
이곳에서 일어났던 몰살은 헝가리에서도 일어나는데 차이가 있다면
더 대규모였다는 것이다....
몽골군은 후퇴하고 수적으로 우위였던 헝가리군은 몽골군을 추격한다
6일간의 추격 끝에 모히 평원에 다다르는데, 문제가 있었다
유럽의 말은 몽골의 말보다 지구력이 떨어졌고 때문에 지쳐있었다
하지만 몽골군의 말은 지구력도 뛰어날 뿐더러 말 위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몽골군이었기 때문에 아직 멀쩡했다
적당히 소규모의 부대를 미끼로 던져주고 기마전을 펼치기 좋은 평원으로 유인한 것이다
그리고 전투는 시작된다
유럽은 몽골의 공세를 막아낼 군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전세 속에서 헝가리군은 전투에 임한다
몽골군이 자신들의 방어막을 뚫지 못할 거라 여긴 헝가리군
화살뿐만 아니라 불덩이를 투석기로 이용해 던지는 몽골군
혼란에 빠진 헝가리군은 패닉상태에 빠지고...
양떼몰기...가 아니라 인간몰이가 시작된다
헝가리군 전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군은 적의 침략이라기보다
유럽인들에게는 지옥불의 공포, 신의 벌, 거의 뭐 종말 직전의 상황이었다
이제 진격만 한다면 유럽 전체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칸이 죽으면서 정복활동은 갑작스레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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