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390.JPG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03/486263/789752372/825072733/09c73b673207953e2757717c154103e9.JPG)
![IMG_3389.JPG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03/486263/789752372/825072733/6baef4384284ad642fb348aab88d2237.JPG)
진포해전,
500척이 넘는 왜선들이 거대한 밧줄로 서로를 묶어 기지로 삼았고,
고려 정부는 모든 전투선을 끌어다 모아 나세, 심덕부, 최무선에게 100척의 함대를 내려 지휘하게 했다
![IMG_3388.JPG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03/486263/789752372/825072733/8101a07c7aa55aeed805c319f769093f.JPG)
왜구들은 고려군의 함대가 자신들보다 적다는 것을 알아보고 밀집했고,
이에 최무선이 발포를 명하자 포탄이 왜구들의 함선에 처박혀 천천히 궤멸시키고,
화약은 배를 불태워 수많은 왜구들이 불에 타죽거나 물에 빠져 죽었다
![IMG_3387.JPG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03/486263/789752372/825072733/0513e639559dd228d77e6d1ec5e48010.JPG)
이후 살아남은 패잔병 왜구들은
아기발도를 중심으로한 다른 왜구들과 결집해 황산에서 깽판을 치는데,
그곳에서 이성계를 만나게 된다
Best Comment
임진왜란때도 대포가 없었는데 하물며 고려시대때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