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장소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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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9:21
카타툼보 번개 (Catatumbo Lightning)
카타툼보 번개는 베네주엘라 카타툼보 강변에 일어나는 번개.
이 번개가 일어나는 카타툼보는 전 세계에서가장 많이 번개가 치는 지역으로
이곳에 번개가 쉴새가 없는 이유는 강 주변에 부는 강한 바람, 주변 지형, 안데스 산맥 줄기등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결과.
번갯불은 400KM 밖에서도 보이며옛날엔 어선들이 이 번갯불을 보고 길을 잡았기 때문에'마라카이보의 등대'라고도 함.
카타툼보 번개는 1년 중 160일 이상, 하루10시간, 1시간에 약 280번씩 내리꽂힘.
2014년 1시간에 번개가 최대 2만번 내리꽂혀 기네스북에 등재
호수 서부의 카타툼보 강어귀에서 나타남
5㎞가 넘는 거대한 적란운에서 번개가 발생하는데 한 시간에 많게는 260회, 하루에 10시간, 연 140~160일가량 일어난다.
마라카이보 호와 주변 늪지 위를 불어온 바람이 페리하 산맥을 비롯한 높은 산에 가로막히면서 마라카이보 분지에 모이게 된다.
이 고온 다습한 공기 덩어리에서 전하가 만들어지며 산 능선을 따라 상승하면서 불안정해져 번개를 발생시킴.
호수 밑에 매장된 석유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가 이러한 현상을 가중시키기도 함.
카타툼보 번개는 주로 해가 진 후 1시간 정도 지나서부터 나타남.
현재 저지역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절대 출입 금지구역
카타툼보 번개는 베네주엘라 카타툼보 강변에 일어나는 번개.
이 번개가 일어나는 카타툼보는 전 세계에서가장 많이 번개가 치는 지역으로
이곳에 번개가 쉴새가 없는 이유는 강 주변에 부는 강한 바람, 주변 지형, 안데스 산맥 줄기등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결과.
번갯불은 400KM 밖에서도 보이며옛날엔 어선들이 이 번갯불을 보고 길을 잡았기 때문에'마라카이보의 등대'라고도 함.
카타툼보 번개는 1년 중 160일 이상, 하루10시간, 1시간에 약 280번씩 내리꽂힘.
2014년 1시간에 번개가 최대 2만번 내리꽂혀 기네스북에 등재
호수 서부의 카타툼보 강어귀에서 나타남
5㎞가 넘는 거대한 적란운에서 번개가 발생하는데 한 시간에 많게는 260회, 하루에 10시간, 연 140~160일가량 일어난다.
마라카이보 호와 주변 늪지 위를 불어온 바람이 페리하 산맥을 비롯한 높은 산에 가로막히면서 마라카이보 분지에 모이게 된다.
이 고온 다습한 공기 덩어리에서 전하가 만들어지며 산 능선을 따라 상승하면서 불안정해져 번개를 발생시킴.
호수 밑에 매장된 석유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가 이러한 현상을 가중시키기도 함.
카타툼보 번개는 주로 해가 진 후 1시간 정도 지나서부터 나타남.
현재 저지역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절대 출입 금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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