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영화/SF 영화 ] 레지던트이블 - 2부 - 스압
잠에서 깨어난 여주
하지만 여주는 곧 자신이 샤워를 하려고 하다가 기절한 기억을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과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여주
여주는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그리고 무엇 때문에 기절을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가운을 입고 방으로 나온 여주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고 침대에는 빨간 드레스와
책상에는 " 오늘 당신의 꿈이 실현돼요 "라는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여주의 기억에는 결혼했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밖으로 나간 여주는 갑자기 불어오는 강풍에 집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바로 그때 어떤 남자가 여주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갑자기 집안으로 들이닥친 특공대
특공대는 여주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남자를 체포하지만
하지만 의문의 남자는 경찰입니다.
특공대 대장은 여주에게 보고하라고 하지만 아무런 기억이 없는 여주는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하질 못합니다.
여주는 아무런 질문도 없이 상황에 따라 같이 하이브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경찰과 여주는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대체 이 사람들은 여기에 왜 온 것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자 다른 남자 요원이 문을 열어줍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나온 한 명의 남성
여주는 그 남성을 보자마자 파노라마처럼 기억이 또 스쳐 지나갑니다.
바로 그 남자는 여주와 결혼한 남편이었습니다.
여주 역시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고 반지 속에는 다른 글귀가 적혀져있는데
바로 " 엄브렐라 사 자산 " 미국 최대의 기업 이름이 적혀져있습니다.
남자 역시 여주랑 똑같이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남자랑 여주는 눈을 마주 보는데 서로 알듯 모를 듯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카메라는 사람들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주는 자신의 남편인 거 같은 남자를 만나고, 자신이 끼고 있는 반지의 회사 이름이 무엇이고,
자신이 왜 여기에 잠들었으며 왜 자신을 지켜줄려고 하는지
여주는 특공대장한테 질문을 쏟기 시작합니다.
- 2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