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영화리뷰 ] 월드워Z 2부 ( 스압 )
2부 시작하겠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 제리가족
이제 제리가족은 친구 티에리를 만나러 답니다.
그의 절친 티에리를 만나게됩니다.
이런 와중에 부인 카린은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농담을 건냅니다.
제리와 티에리는 대화를 할려고하지만 부인의 요청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자녀들에게 사건 부분은 듣게하고싶지 않은 부인
어쩌면 힘든건 부인일지 모르겠네요...
공항에 공항을 타고 끝도없이 퍼져나가는 바이러스...
점점 암울해져가는 상황실에 제리는 점점 심각해져 갑니다.
그 서신을 바탕으로 패스바치 박사가 바이러스를 막을수있는 방법을 알아내야한다는 티에리
하지만 제리눈에는 패스바치 박사가 너무 어리게만 보입니다.
제리가 도착했다고 연락받은 함장 그는 상황실에서 제리를 만납니다.
티에리가 제리를 어렵게 구한이유는 바로 패스바치 박사과 함께 한국으로 보낼생각
제리가 군인이었던 시절 그의 업적을 높에 평가하고 제리가 도와줄꺼라 생각했지만
제리는 단칼에 거절하고 티에리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도와주지 않을경우 배에서 내리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눈치빠른 제리는 그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어쩔수 없는 결정을 합니다.
부인은 거절하지만 작전에 투입안하면 배에서 내려야한다고 말해주는 제리
제리는 군에서 지급한 전화기를 통해서 하루에 한번씩 연락하자고 부인을 설득합니다.
암흑한 어둠속공항.. 연료가 바닥일쯤 아슬하게 도착한 작전팀
하지만 제리팀을 도와줄 연합군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런 패스바치 박사는 좀비를 보고는 비행기 안으로 다시 뛰어들어갑니다.
아... 이 바이러스를 끝낼수있는 유일한 희망 패스바치 박사
그는 좀비에 놀라 비행기안으로 뛰어들어가던중 넘어져서 죽고맙니다.
넘어져서 .... 넘어져ㅅ... 넘ㅇㅓ 하,,,, ㅅㅂ
넘어져서 죽은 패스바치박사를 버려두고 비상상황실로 이동합니다.
어렵게 데리고온 작전팀에 유일한 희망인 패스바치박사는 그만 죽어버렸으니
더이상 작전을 실행해야하는 이유가 없어진겁니다.
연합군도 멘붕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연합군도 작전팀도 절망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궁굼한 연합군 제리에게 도시 상황을 묻지만 제리역시 알지 못합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좀비사건현장을 파악하고 있는 제리와 작전팀
예전에 일어난 사건을 제리는 꼼꼼히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철창에 갇혀있는 한 사내를 보게되는 제리...
제리의 발검름은 철창속 사내한태로 이동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몆천년동안 장벽을 쌓고있었지만
사건터지기 1주일전에 완공한걸 듣게됩니다.
장벽에 비밀은 위르겐 바름브룬 를 만나보고 들어보라는 전 CIA 요원
제리작전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떠날려고 합니다.
※ 자막은 예수살렘 인데 예루살렘 맞습니다 ※
전 CIA 요원에게서 알수없는 감을 얻은 제리
한발먼저 장벽을 쌓고 상황을 대처한 이스라엘로 떠나기로 합니다.
연합군의 호휘로 비행기로 빠르게 이동중에 제리의 전화기가 울리면서 좀비때가 몰리기 시작합니다.
연락이 안되는 제리가 걱정되어 전화를 했지만 타이밍은 너무 좋지않네요 ..
하지만 비행기에 기름을 넣고 호스를 빼야하는데 누군가가 남아야하는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제리의 작전팀중 요원한명이 멋진 명대사를 남기고 호스를 뽑으러 나갑니다.
그는 목숨과 호스를 교환한 셈이군요
호스를 뽑았다는 요원에게 무전을 받은 제리는 지체할시간이 없이 이륙을 시도합니다.
좀비들은 이륙하는 비행기에서 떨어지고 제리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으로 떠납니다.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