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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글자 많음) 비운의 항공모함 민스크..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게짚왕 6 1876 13 0

글자 많다.. 음슴체다.. 퍼온거는 아니고 여기저기서 읽고 짜집었다.. 

나는 밀덕이 아니라서 내공이 부족하다.. 개집에도 밀덕 별로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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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동아시아 최초의 항공모함인 랴오닝 항공모함이 있음.. 


(랴오닝은 자체제작 항공모함이 아님.. 홍콩의 한 회사가 우크라이나로 부터 해상카지노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2천만 달러에 사온것을 개조함 ..  )



랴오닝 항공모함 




 




한국은 당연히 없음...



소련 무너지고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허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당시 노태우 정권에서 소련에 빌려준 차관 대신 러시아제 무기들을 받게됨..  이게 불곰사업...


 


이 불곰사업에서 파생된 무기들이.. (러시아 것들 뜯어서 분해하고 그거 연구해서 만들어진 무기들..)








천궁 지대공 미사일









그리고 유명한 K-2 흑표 전차.. 등이 있음..













이 시기에 러시아는 경제사정이 극도로 나빠 차관대신 무기를 주고 함정들의 유지비를 유지하지 못해 함정들도 막 팔아 제낌...




이때 항공모함도 팔았음..... 이거 사가려고 전세계의 33개의 회사가 치열하게 경쟁함..



한국의 주) 영유통이라는 중소유통업체가 키예프급 2번함 민스크와 3번함인 노보르시스크를 1995년에 고철값만 주고 사옴. 

(이 회사는 이것외에도 수백척을 고철로 사와 해체함)



고철값으로 톤당 170달러..


민스크호의 가격은 460만 달러(당시 환율로 한화 약 37억원), 노보로시스크호는 430만 달러(약 34억원) 등 총 71억원. 

시기가 다르지만 국산 K2 흑표 전차 1대 가격이 50억원이 넘음.. 그야 말로 껌값에 사옴..



비운의 항공모함 민스크...


  

  




민스크호는 함령 15년, 노보로시스크호는 11년으로 통상 배의 수명을 30년이라고 할 때 비교적 ‘신형’에 속하는 배였음.


물론 항공모함이라서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함..  러시아는 1년에 1억 5천만 달러의 유지비가 들어 건조 15년 만인 1992년에 퇴역시켜버림..


그래서 일찍 퇴역하고 러시아에서 애물단지로 가지고 있던 그런 항공모함 이었음.



이거 들여올 당시에 KBS에서 다큐 만들면서 설레발 치고 그랬음.. 구입 비화, 우리가 얻을수 있는 이익 이런거로..

당시 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3136863




들여올 당시 우리의 좆같은 주변국들(일본, 중국)이 이 것을 개조 수리해서 한국해군에서 전력화 할것이라며 경계심을 감추지 않고 드러냄..

실제도 당시 한국 해군은 미군이 2차 대전때 사용하던 구축함을 별 탈 없이 사용하고 있었음.



당시 일본은 NHK를 동원해 연일 '민스크'의 내부를 샅샅이 보여 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함. 

일본놈들이 다큐 촬영하며 내부를 찍었는데 고철로 판다는 배가 주요 장비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한국에 들어가면 군사용으로 될 수 있다며 보도함.


심지어 도쿄신문은 계약체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기도 전에 보도함..



일본의 집요한 문제 제기 그리고 일본의 로비 (주요장비 파괴시켜달라고 로비까지 했다 쪽발리 개새끼들이..)

중국의 경계심, 러시아 관계당국의 기술유출 반대로 부터 자극을 받을 러시아 정부는 결국....


고철 계약 당시 '민스크'와 '노보로시스크'에는 실탄을 제외한 전자장비를 비롯한 주요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NHK에서 다큐멘터리를 내 보낸 이후 러시아는 주요 장비들을 폭파하고 철거함..


물론 이렇게 얘기 할수도 있음.. 일본이 그렇게 까지 안 했더라도 나라의 군사력 핵심기술이 총 망라된 항공모함 주요장비를 

러시아 애들이 그냥 넘겨줬을리 없다고.... 맞는 말임

그리고 중국의 케이스를 보더라도.. ..  중국얘기는 밑에 적겠음..


아무튼 주요장비 철거작업 때문에 원래 인도해주기로 한 기간보다 더 연기됬음.


이 것은 당시 일본의 반응과 관련된 1995년도 기사 -->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84842


인도 당시 우리나라는 위에 적었듯이 KBS에서 설레발 치며 멀쩡한 모습의 항공모함을 기대했으나... 예인선에 끌려온 항공모함의 모습은 여기저기 파괴된 상태...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들어온 민스크와 노보르시스크..  노보르시스크는 예정대로 한국에서 해체함.. 

포스코에서 해체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고철 속에 숨겨진 보물들인 활주로용 특수강이 발견됬음. 

이를 역설계 하여, 이 때의 학습 결과는 독도함의 건조 과정에 투입. 


그러나 민스크의 경우 한국에서의 운명도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음...


해양오염 등을 우려한 지역 어민들 그리고 환경단체들 (이 정신나간 인간들은 해체과정에서의 원자로 얘기를 했는데 인수한 두 항모는 핵추진함이 아니라 디젤식이다..) 등의 여러 반대로 민스크호는 해체 장소를 찾지 못해 마산과 포항, 군산 등의 항만을 떠도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함.

(당시 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3155144             )



이 글 적으면서 다른글 보다보니 오유에 글 적은 사람이.. 민스크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도중에 비공식적으로 진해 해군부대 깊숙히 자리잡고

해군이 항공모함 연구를 했다라는 카더라를 적은 얘기는 있는데.. 사실관계 불명...


민스크는 계속 여기저기 떠돌다 동남아 바다까지 떠돔....


민스크를 인수해온 주)영유통의 입장에서는 민스크를 빨리 해치워 버려야 계약한 나머지 259척의 함정을 고철 처리 할 수 있는데.. 계속 미뤄지니 손실이 매우 컸었다고 한다..



사실 주변국들의 우려와는 달리 당시 우리나라는 항모 기술의 습득에 대한 국가적 의지가 없었던걸로 보임.

설사 항모를 만든다 해도 호위함으로 사용될 프리킷이나 구축함이 없었던게 당시의 우리 해군력임

물론 러시아 항모는 미국항모와 다르게 자체 무기로 순양함급 병기가 탑재되 있긴함...  

대신 활주로가 짧어져 헬기나 수직이착륙기로 함재기가 제한 됨.

이것보다 중요한건 사실 항공모함 보유 유무..



어쨌든

해체가 어려워지자 (주)영유통은 러시아 국방부와 수 차례 협의 후 해상관광호텔로의 용도변경 허가를 받음, 

때맞춰 터진 IMF 사태로 투자자를 찾지 못한 민스크호는 수입 3년 만에 결국 다시 중국에 고철용으로 팔려감.

(당시 기사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2008504_19498.html            )      


그러나 고철로 쓰이지 않고, 민스크호는 대대적인 내부수리 및 개조작업을 통해 3만㎡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중국 선전(深圳)의 관광용 테마파크 시설로 변모.

이 테마파크는 2000년부터 영업햇음..


여기서 다 끝날 줄 알았는데, 테마파크 소유주가 2005년에 파산하여 2006년에 다시 152억원에 팔려서 아직도 관광상품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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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항모를 제작하였는가?


대만이 중국 국민당들이 넘어가 세운 나라인 것은 다들 알것임.. 대만 설립을 막기위해 중국은 공산당군 육군 병력 일부를 차출하여 중국 해군을 창설함.

그러나 당시 해군전력은 매우 미비하여 대만해협을 건너 대만을 점령하기는 역부족이었고, 대만은 중화민국으로 남게됨.. 물론 대륙은 공산당의 중국이 되었음. 이 때 중국은 해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그리고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제해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낌..


그러나 항공모함 건조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으므로 중국도 쉽사리 손을 대지는 못했음..


중국과 대만간 상황 악화시에 미 해군에 의해 중국 바닷길이 봉쇄 되어도 어쩔 도리가 없었음..


60년대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의 모든 분야가 20년 뒤로 후퇴해진 상황에서, 항공모함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 중국 해군은 연안방어 전략에 한정되 있었음.

70년대 말 등소평이 집권 후 개혁개방 정책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점차 나아짐..


새로운 해군사령관으로 등소평의 친구인 류화칭이라는 인물이 취임. 류화칭은 중국 해군의 아버지로 불림. 후에 부주석 자리까지 간 인물.

당시 해군의 연안방어 전략을 적극적인 근해방어전략으로 넓힘 (이 근해가 일본. 대만, 필리핀까지 포함..)


이렇게 중국은 대양해군으로의 변모를 추구함..


이 류화칭이라는 인물이 1980년 5월 미국 방문시 미정부의 배려로, 지금은 퇴역한 항공모함 키티호크를 참관하게 됨. 중국해군의 최고위급 인사가 항공모함을 이때 처음으로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됨. 


이후 1985년 3월 광저우에 위치한 중국의 폐선처리업체가, 호주해군에서 퇴역한 1만 5천 톤급 항모 맬버른을 구입해 광쩌우로 가지고 옴.


이 항모는 고철로 분해되기까지 5년 동안 광저우에 정박하면서, 중국해군과 조선 기술자들에 의해 면밀하게 조사됨.

아주 5년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 함...  


이를 계기로 중국 해군은 항공모함 건조 계획과 연구를 다시 시작함. 그러나 아직도 건조에 필요한 예삭이 대략 80억에서 100억 달러 정도로, 이는 당시 중국의 한해 국방예산과 맞먹는 금액...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990년대 들어 중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룸.


한국에서 민스크를 샀을 무렵.. (중국도 민스크 입찰에 참여는 햇으나 실패..) 


러시아가 배고파 항모까지 팔아 제끼던 시기..


중국도 마찬가지로 소련연방이었던 우크라이나 정부에 접촉을 시도해 건조가 중단됬던 미완성의 항모 바랴그 (골격과 선체는 완성 됬으나, 통합전투시스템과 같은 전자장비는 아직 설치되지 않았으며, 엔진도 없는 67%의 공정율) 구입을 시도함..

물론 중국 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산것은 아니고.... 홍콩에 여행사라는 유령회사를 만들었음.. 그 경영자는 전 중국 인민해방국 제독..  

구매 과정에서도 당시 중국 부주석인 류화칭이 주도..  


홍콩 여행사에서 살 때는 해상공원으로 사용하겠다는 구라를 썼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소련연방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 상황이 말이 아니었고 갖고 있는다고 우크라이나 능력으로 어떻게 해볼 물건이 아니었음.. 그래서 어쨌든 팔아 제낌..


이렇게 샀으나 바로 중국으로 들어오지는 못하였음.  터키와 이집트가 자국의 해협과 운하 통과를 거부함.

터키의 경우 20개의 조건을 내걸며 말도 안되는 생떼를 부렸지만, 중국은 모두 수락해줬고.. 

이집트는 거부하여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는 통과하지 못하고, 아프리카를 빙글 돌아 희망봉을 통과하여 중국에 도착..


껍데기 뿐인 항공모함이라 대대적인 심폐소생작업을 단행. (물론 다롄 조선소 들어갈때는 해상카지노라 얘기 했지만...).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중국산 장비를 갖다 박음. 

항모니까 당연히 함재기가 탑재되야 하는데.. 중국에는 없음.. 그래서 Su-33을 러시아에서 사옴 . 

그 다음부터 중국에서 생산하고자 라이센스 계약하려 했으나 러시아는 이전의 다른 라이센스 계약을 중국이 위반했다고 하며 거부.

할수 없이 중국은 다시 우크라이나와 접촉하여 Su-33의 원형기(T-10K-3)를 손에 넣었고 이를 다시 카피하여 함재기를 개발하기 시작. 

이렇게 나온 것이 바로 J-15


이렇게 러시아 뼈대에 중국산 레이더와 전자장비, 그리고 우크라이나 비행기의 카피본을 탑재한 중국 항모 랴오닝이 탄생됨...


이 항모는 반쪽짜리 항모로 평가되며,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실전배치용 보다는 훈련용과 차기 항모 설계와 기술의 테스트 베드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중.


어쨌든 이런 항모라도 있는 것은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니더라도 현재 중국과 해양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북아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건 사실.

특히 별볼일 없는 동남아 국가는.....


그리고 1985년 멜버른의 경험 .. 그리고 우리에게서 다시 사간 민스크까지.. 

축적된 경험치를 토대로 중국은 자체 제작 항공모함 001A형 산둥함을 건조함...


 



그리고 그게 어제인 2018년 5월 13일 시운전을 함....  사실 이거 땜에 적은거임 이 글...


 



중국은 추가의 항모를 아직도 건조 계획임.. 그것도 핵추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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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일본 또한 2차 세계대전 전 영국의 퇴역 항공모함을 사다 항모를 자체 제작한 경험이 있음...

지금이야 베끼는게 중국 전문으로 여겨지는 세상이지만..  일본도 지금처럼 되기 이전에는, 서양것 전부 따라해서 베끼면서 살던 시절이 있음..


2차대전 당시 일본은 무려 19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한 나라였음... 물론 패전국이 된 후에는...


그 많던 함선은 다 어디로 갔을까?


호쇼 1922년 12월 27일 (전후생존함,스크랩) 아카기 1925년 4월 22일 (수장) 카가 1929년 11월 30일 (수장) 류죠 1933년 05월 09일 (수장) 소류 1937년 12월 29일 (수장) 히류 1939년 7월 5일 (수장) 즈이호 1940년 12월 27일 (수장) 쇼카쿠 1941년 8월 8일 (수장) 즈이카쿠 1941년 9월 25일 (수장) 쇼호 1942년 1월 26일 (수장) 카시와라마루(준요) 1942년 5월 3일 (수장) 이즈모마루(히요) 1942년 7월 31일 (수장) 운류 1942년 8월 1일 (수장) 타이호 1944년 3월 7일 (수장) 아마기 1944년 8월 10일 (스크랩) 카츠라기 1944년 10월 15일(전후생존함,스크랩) 시나노 1944년 11월 19일 (수장)


이렇게 됨..

패전국이라서 여러 무기개발과 구입에 제한을 받아서 항공모함은 없으나...


배수량 19,500톤의 헬리콥터 모함인 이즈모함 

 


이 이즈모함을 앞에 스키점프대를 달아 경항공모함으로 개조하려는 속을 내비침.. (아직 실현은 안했음..)

 



굳이 스키점프대 까지 안달아도 수직이착륙기를 도입하면 바로 경항공모함 가능... 

이미 아베 씹새끼가 수직이착륙기로 훈련도 함.... 

좆본 새끼들 꼼수는 알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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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당시 엄격한 보도 통제 탓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1970년대에 "스크랩(고철로 해체)"할 목적으로 외국 항모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고함. 

호주 항모 시드니로 동국제강에 67만 3,516호주달러(AU$)로 매각되었다고 기록 됨. 


호주 항모 시드니는 위에 중국 얘기에 적었던 중국이 1985년에 사들인 멜버른의 자매함선.


그러나 지금의 한국 조선업은 우수하지만 1975년에는 조선업을 막 시작한 걸음마 단계였음. 역설계도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조선업을 막 시작한 당시 한국에 기본적인 기술력 같은 건 없었을 테니 역설계는 불가능했을 거라고 봐야 함...


이후에 찾아온 기회가 1995년도의 민스크와 노보로 시스크인데....

그마저도 민스크는 중국에 다시 팔았으니....


노보로시스크의 해체와, 민스크의 한국 정박 기간 2년 동안 면밀한 연구를 거쳐 역설계했을 거란 풍문이 돌았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음..

(과연 제대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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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를 제작하고 그것을 운용하는데 어마어마한 금액이 드는 것은 사실임.. 

혹자는 돈만 있으면 우리 기술로도 금방 만들 수 있다 얘기 할 수도 있는데..


중국의 랴오닝 항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마저 남의 항모 가져와서 개조해서 쓰고 있음.. (물론 주요 장비는 중국산이다..)

그래도 기술 개발하는데 있어서 맨땅에서 하는 것보다 남의것 가져와서 배우는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경제적임..


아무리 폐선박이라 해도 중요한 내외부 구조와 항모 전투기의 기체(機體) 발진, 착륙제어, 갑판 내열처리 등은 항모 건조의 핵심기술 등이 

그 안에 담겨 있음..


결국에는 일본, 중국의 방해도 받고.. 환경운동가, 지역어민들이 반대를 하고..

정치가나 군대 내에서도 이를 중요하게 인식하지 못하여...  흐지부지 되고 만 케이스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함정을 인수하여 그것을 토대로 연구한 중국과는 달리 우리의 항공모함 현실은 참담함.. (운용비도 부족할 것이나 .)

그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린 것이라 할수 있음...


민스크의 비운은 한국의 역량 부족을 드러낸 살아 있는 교훈... 



6 Comments
안지영 2018.05.14 22:17  
흥미진진하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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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식 2018.05.14 22:58  
정보력 개쩌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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쟄다니엘 2018.05.15 00:49  
와 대박 어디서 스크랩하신게 아니라 직접 글쓰신건가요? 대단하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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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2018.05.15 01:06  
해군이 주력도 아니고 항모까지 쓸정도로 방어선이 넓은것도 아닌 우리나라가 뭔 항모가 필요하냐
그 돈으로 미사일 개발하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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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18.05.15 08:27  
이것이 우리나라의 국방 현실...앞으로도 변할것은 그다지 없어보임...개돼지들의 피같은 세금이 어디로 새 나가는지...개돼지들은 오늘도 하루하루 근근히 먹고사느라 정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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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섯거라 2018.05.15 13:57  
당신의 놀라운 혜안에 박수와 추천을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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