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그건 우리가 우리 법으로 그렇게 규정하고 주장하고 있는거고. 군대에서 그렇게 배워서. 그렇게 알고있는게 무슨 애국자마냥 비춰지는데. 현실은 북한은 유엔에도 가입되어있고 세계정세에서 한 나라로 인정받고 취급받고 있는게 현실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같은 국제대회에도 대만하고 다르게 떡하니 인공기달고 나오는데. 북한을 한 나라로 인지하면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는 것처럼 그러는거 솔직히 상당히 비합리적인 사고로 보임
[@정거정거]
그건 우리가 우리 법으로 그렇게 규정하고 주장하고 있는거고. 군대에서 그렇게 배워서. 그렇게 알고있는게 무슨 애국자마냥 비춰지는데. 현실은 북한은 유엔에도 가입되어있고 세계정세에서 한 나라로 인정받고 취급받고 있는게 현실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같은 국제대회에도 대만하고 다르게 떡하니 인공기달고 나오는데. 북한을 한 나라로 인지하면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는 것처럼 그러는거 솔직히 상당히 비합리적인 사고로 보임
[@낙슥사슥삭슥삭]
우리나라 땅 작은데다 산간지역많아서 땅이 좁다는 인식이 엄청 많은데 사실 땅에 산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들또한 평야 외에 산간이라던지 사막지대라던지 하는 활용하기 어려운 토지가 많음. 거기다 지금 남한만해도 세계에서 중위권급의 국토를 가지고 있고 통일한국의 크기로 보자면 대륙급 크기를 가지고있는 소수의 나라(5%미만)를 제외하면 국토가 가장 큰 나라 반열에 들 수 있고, 포함한다 하여도 상위권임. 그런데 사람들이 왜인지 자국을 내려다보는 인식이 비일비재해서 자국민조차 땅덩이 좁은나라라고 생각하는게 큰 문제. 해외 각지를 돌아다녀보고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보았지만 한국사람들만큼 가진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국혐오가 심한나라를 못봄. 일제강점기때 민족뿌리말살정책때문에 그런가 자국혐오가 거의 한국의 문화라고 말할 수준으로 심각한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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