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에서 충신이 된 사람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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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11:52
제배
사군사구중 한명으로 이름은 화살이라는 뜻임.
칭기즈칸과 대적하던 타타르의 장군으로,
처음에는 칭기즈칸을 저격하려고 참전함
결국 활로 저격을 하고 테무친은 요단강이랑 안녕까지 하고 왔지만
테무친의 충신이던 젤메가 마유주를 구해오고 테무친한테 맥인다음에 독을 빼내서 실패함(이때 몽골인의 평균 시력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칭기즈칸을 저격함 ㄷㄷ)
결국 테무친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포로로 잡힘
테무친이 포로를 불러놓고 누가 내 백마에 화살을 쐈느냐라고 유도심문을 함
이때 제베가 나와서 백마가 아니라 니 목을 저격했다 이녀석아를 시전함
이 무모할수도 있는 당당함을 잃지 않는 태도와 활솜씨때매 칭기즈칸이 한수 접고 들어가서 등용함
그때부터 칭기즈칸의 부하가 된 그는 러시아 원정에도 참여하고했음
그때 러시아 사람들이 그의 이름만 들으면 오줌 지림
참고로 이때 크림반도까지 찍고 돌아옴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질지 모르지만
미국 밀리터리 잡지에서는 세계 명장 37위에 들어감
여러모로 대단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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