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낙마씬 관련 논란 총정리
드라마 속 장면
촬영 현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911822
촬영에 이용된 말은 안타깝게도 1주일 뒤 사망
https://news.nate.com/view/20220120n18774?mid=e1300
이 기사에 따르면 스턴트에 동원되는 말이 사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방송사는 그간 죽거나 부상당할 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조항을 걸어 계약해왔다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53846632199688
위 기사에 따르면 배우분 역시 일반 보호장구만 차서 낙마 후 기절 및 부상
어쩐지 유독 아파보이시더라니 안전장치도 없으셨던...
이러한 촬영 방식은 미국에선 90년 전에 쓰던 방법이라고 하는데 북미 지역 외에서는 잘 모르겠네
그래서 미국에서는 동물을 이용한 촬영 시 위와 같은 문구를 영화 크레딧에 넣어두는데
이는 영화가 위에 나온 'AHA'에서 마련한 '영화 촬영 시 동물의 안전한 사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촬영한 영화라는 뜻
가이드라인에 따라 촬영을 했으므로 그 어떤 동물도 촬영 과정에서 다치거나 해를 입지 않았다는 의미
이 가이드라인은 무려 132쪽이나 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있다고 함
등등 해외에서는 이렇게 인형과 CG 등을 통해 제작함
현장과 실제 방영분의 디테일이 달라 두번 이상의 촬영이 이뤄졌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는데
Best Comment
동물목숨 대수롭지않게 하다가 나중에 사람목숨날리게됨 스턴트맨도 실제부상있었고 전세계서 한국드라마 쳐다보는 시대에 저런 미개한방법으로 찍는거 알면 난리남
그러고싶냐 진짜로
아닌건 아닌거지
촬영이라는 명분세워서 조항까지 넣어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