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영웅들

이걸 인조가 박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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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인조가 박살냅니다

[@노빠꾸인생] 나라가 조선이라 그런가 고려라면 막았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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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조선이라 그런가 고려라면 막았을거 같음

[@맛사냥꾼] ㄴㄴ 선조처럼 재빠르게 도망갔으면 막았음
인조가 병1신1쪼1다라 그럼 ㄴㄴ 선조처럼 재빠르게 도망갔으면 막았음 인조가 병1신1쪼1다라 그럼

그럴수밖에 없는게. 고려 자체가 숭무사상이었음. 상무정신이라는 것도 그때 나온거고. 근데 조선건국이념 자체가 그런 무인들에 질린 문관들로 이뤄진거라  벌수 있다고 봄.  특히 태종과 각을 새운. 정승을 기반으로 왕권 중심이 아닌 문관 관료중심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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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밖에 없는게. 고려 자체가 숭무사상이었음. 상무정신이라는 것도 그때 나온거고. 근데 조선건국이념 자체가 그런 무인들에 질린 문관들로 이뤄진거라 벌수 있다고 봄. 특히 태종과 각을 새운. 정승을 기반으로 왕권 중심이 아닌 문관 관료중심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으니...

[@크롬러브] 저는 반대라고 봅니다. 고려시대는 말씀하신만큼 자체가 숭무 사상이진 않았습니다. 이를 반증해주는것이 무신정변입니다.
고려 성종 이후 유학이 제대로 자리잡으며, 정치를 위해 유학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시는 바와 같이 문신위주의 정치구조와 무신을 하대하는 풍습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견디지 못한 무신들의 불만이 터졌고 결국 무신정변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조선에 비해 게시물과 같이 무신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은 바로 고려의 군사제도에 있습니다.
조선은 고려에 비해 더욱 중앙집권적로 변하였고, 이에 군사제도 역시 중앙에서 관할하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려시대는 소위 말하는 사병들이 그 역할을 하였습니다. 무과를 통해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사병들로 구성이 많이 되었고 그로 인해 별초라는 군사조직들이 있었습니다. 각 사병화된 군사들을 통해 조선보다는 더욱 강한 무사들이 존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고려는 생각보다 숭무 X -> 무신정변

조선은 무과로 무관을 임용함. 조선의 징집제도의 문제
고려는 무과가 아닌 각 사병화된 군사 조직들이 존재(별초) 중앙집권적 군대보다는 각 사병화된 군사들로인해
조선보다 확실한 무사 계급이 존재. EX) 이성계의 가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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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라고 봅니다. 고려시대는 말씀하신만큼 자체가 숭무 사상이진 않았습니다. 이를 반증해주는것이 무신정변입니다. 고려 성종 이후 유학이 제대로 자리잡으며, 정치를 위해 유학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시는 바와 같이 문신위주의 정치구조와 무신을 하대하는 풍습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견디지 못한 무신들의 불만이 터졌고 결국 무신정변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조선에 비해 게시물과 같이 무신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은 바로 고려의 군사제도에 있습니다. 조선은 고려에 비해 더욱 중앙집권적로 변하였고, 이에 군사제도 역시 중앙에서 관할하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려시대는 소위 말하는 사병들이 그 역할을 하였습니다. 무과를 통해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사병들로 구성이 많이 되었고 그로 인해 별초라는 군사조직들이 있었습니다. 각 사병화된 군사들을 통해 조선보다는 더욱 강한 무사들이 존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고려는 생각보다 숭무 X -> 무신정변 조선은 무과로 무관을 임용함. 조선의 징집제도의 문제 고려는 무과가 아닌 각 사병화된 군사 조직들이 존재(별초) 중앙집권적 군대보다는 각 사병화된 군사들로인해 조선보다 확실한 무사 계급이 존재. EX) 이성계의 가별초

대단하신건 맞는데 사실상 몽골군은 한반도 점령에 힘을 제대로 안썼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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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건 맞는데 사실상 몽골군은 한반도 점령에 힘을 제대로 안썼다는게..

[@콩벌레] 애초에 먹기도어렵고 먹을것도없는땅 굳이 쳐들어오던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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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먹기도어렵고 먹을것도없는땅 굳이 쳐들어오던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