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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13 Comments
가나다fkfkfk 2019.12.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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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 2019.12.19 13:27  
며칠만에 함락 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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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19.12.19 14:18  
마음만먹었으면 나라 다먹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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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9.12.19 16:50  
[@정거정거] 사실 후금입장에선 쓸모없고 미개한놈들 데리고 살아봤자 득도 없으니 걍 안먹은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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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9.12.20 03:43  
[@한번더해요] 그건 아니고 후금 입장에서 먼 곳까지 군사 진출하고 거기까지 먹은 후에 자기들한테 불만을 가진 민족을 전부 다스리려면 꽤나 많은 병력이 필요한데 당장 약한 조선보다는 그 당시 강자인 명나라를 견제하기 위함이라
쓸모없고 미개한 놈들이라기 보다는
어차피 얘들 쳐보니 후방 위협도 되지 않을 정도네 싶어서 거기서 끝낸거임
명나라랑 싸워야지 조선이랑 싸워봐야 명나라한테 뒤치기 당하는거고 그렇다고 조선 안 치고 그냥 바로
명나라 들어가자니 조선이 명나라한테 합세한다고 똥꼬찌를 판이니
여튼 현대처럼 총을 가져서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게 아니라 칼들고 싸워도 어느정도 할만한 그런 시대라
소수의 병력으로 많은 인원을 통제하기 어려우니 저게 쟤들 생각엔 최선이었지
괜히 조선 완전 정벌한다고 시간들이고 군사 주둔하면 그 사이에 명나라가 회복하고 자기들 입지가 위태로울
수 있었기 때문에 여튼 그래서 그런거지 득이 없어서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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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인생 2019.12.19 15:05  
미국이 우리나라 치면 한달만에 KO 당하는 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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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냥 2019.12.19 16:15  
이괄의 난 때문에 북쪽상황 조진상태 + 군사의 질
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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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9.12.19 16:51  
[@유미냥] 이괄의 난 아니었어도 저꼴 났을거임.
조선군은 걍 병1신들 재롱잔치지 군대라고 부를수도 없는것들이었음.
유미냥 2019.12.19 16:53  
[@한번더해요] ㅇㅈ
발라모굴라스 2019.12.19 19:29  
[@유미냥] 당시 청나라 팔기군이 세계최강 기병이라고 볼수 있는데 뭐
명나라가 그때 당시 내부에서 많이 썩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약하지도 않았음 무엇보다 아무리 썩어나는 나라여도
국력이 10배이상 차이나는데 저렇게 맥없이 무너졌다는건 청나라가 그만큼 강했다는거임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뭘 믿고 저렇게 까불었는지 모를정도로 인조가 멍청하게 외교한거고
그것도 임진왜란이라는 엄청나게 큰 전쟁을  치른 이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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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12.19 19:59  
[@발라모굴라스] 만력대제찡의 나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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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뽀리쎄븐 2019.12.19 19:42  
현대사회의 기술력에 새삼 감탄할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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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포포 2019.12.19 21:06  
하튼 조선 병/신 선비새기들 아가리만 ㅈㄴ게 놀리다가 털리기 일쑤임 개병/신 집단이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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