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찍은 6.25 전쟁 당시 남한사람들의 일상모습
양양의 한 항구에서 고기잡이배가 출항 중입니다.
1952. 08
어부와 그의 가족들이 어망을 손질 중입니다.
1952.08 양양
한 여성이 시장에서 팔 생선을 머리에 이고 있습니다.
1952.08 양양
1951.12.04 전라남도, 남원, 남원교도소
대한민국 수도사단 영창에 수감 중인 빨치산 용의자와 그의 두 자녀입니다.
미국 제 40사단 223연대 2대대의 G Outpost 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1951.02.08
1951.4.16
조치원 전신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북음성에 새로 세운 전신주들의 모습입니다.
1951.4.30
미시건 출신의 미국 제 25사단 병사가 아기한테 캔디를 주고 있습니다.
1951.1.24 오산
더 이상 잃을것이 없다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1951.03.01
1951.03.01
어르신이 파이프담배를 피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1951.8.20 서울
전통 의복인 저고리를 걸치고 있다는 설명이 붙은 사진입니다.
1951.03.01 전주
이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찍었습니다.
1951.03.01
모자 혹은 갓이라고 알려진걸 쓰고 있는 한국의 노인이 대나무 파이프로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1951.03.01 전주
전쟁통에 부서진 집앞에 앉아 있는 한국 여성의 모습입니다.
1951.05.01 전주
1951-01-25 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철모를 이용해 절구질 중인 할머니입니다.
1951.8.15 의정부
장모와 어린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식사중인 그는 미군부대 전기기사로 근무 중입니다.
오늘 저녁은 밥과 콩나물 그리고 야채가 들어간 된장국입니다.(콩나물 말고 김치도 있는듯)
1951.1.23 대구
춘천에서 안양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피난민의 모습입니다.
1951.8.24
1951.4.29
주름살이 깊은 할머니 한분이 피난길 중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 제 7사단의 작전지역인 지령리입니다.
1951.5.18
영등포 피난민촌에서 참외를 아이들에게 깍어주고 있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1951.08.20
강원도 양구의 UN군 OP에서 발견된 피난민들입니다.
그들은 공산군과 아군의 지뢰지대를 아무런 사상자없이 통과하였습니다.
1951.01.16
교전지역 바로 뒤 안전지대에 머무르며 교통편을 기다리고 있는 피난민들입니다.
1951.06.27
임옥경(간호사) 박옥길(보조간호사)가 환자기록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미군이 보조하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병원입니다.
1952.11.24
이 병원은 미국의 한 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1951.10.23 서울
3/4학년 통합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학교는 터키군의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1952.08.22 수원
김동옥 음악선생님의 지도하에 수업 중인 여학교의 모습입니다.
1951.12.12
한 소년이 보급 받은 쌀 푸대뒤에 앉아있습니다.
1951.3.19 서울
아이들이 미군의 조랑말을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이 조랑말은 미 제 3사단 소속으로 현재 치료 중입니다.
1951.07.04 철원
1951.03.01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