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임 진짜로 간도 주변에서 청군과 대한제국군이 전투 벌여서 청군 박살낸 사실 꽤나 있고 의화단 운동때 세계 각국에서 군대 파견할 때 러시아가 대한제국에도 같이 파병하자고 제안했을 정도임 그 때 파병가서 실력 좀 보여줬으면 나름 이름이 알려질 뻔도 함 비용문제 때문에 고종이 반대해서 안됐는데 그 후에 군사력 중요하다는 거 깨달아서 군대 양성에 비용 많이 들이고 여러 전투에서 청군 발라버림
그거 때문에 대한제국도 제국주의 뽕이 들기 시작해서 신문에 우리도 서구 열강처럼 식민지 만들고 지배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기사 나오고 했다 그럼
이거 ㄹㅇ임 진짜로 간도 주변에서 청군과 대한제국군이 전투 벌여서 청군 박살낸 사실 꽤나 있고 의화단 운동때 세계 각국에서 군대 파견할 때 러시아가 대한제국에도 같이 파병하자고 제안했을 정도임 그 때 파병가서 실력 좀 보여줬으면 나름 이름이 알려질 뻔도 함 비용문제 때문에 고종이 반대해서 안됐는데 그 후에 군사력 중요하다는 거 깨달아서 군대 양성에 비용 많이 들이고 여러 전투에서 청군 발라버림
그거 때문에 대한제국도 제국주의 뽕이 들기 시작해서 신문에 우리도 서구 열강처럼 식민지 만들고 지배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기사 나오고 했다 그럼
[@Helldiver]
마지막에 그런 사상 때문에 잘 안가르치는건가?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자로 인식되야 하는데, 정작 대한제국도 그런 사상이 싹트고 있었다? 뭔가 일제의 부당한 점령 보다는 제국 간 힘싸움에서 밀려 병합당한것 같은 느낌이 되버리네
역사학자들도 이런 부분을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우리도 이만큼의 역량이 있었다!'의 근거로 쓰기 위해선 결국 우리 스스로 제국주의 이념자체를 인정하게 되버리는 딜레마에 빠지지는 않았을까
대한제국도 나름 힘이 쎗구나 올~ 이렇게 볼것 만은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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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때문에 대한제국도 제국주의 뽕이 들기 시작해서 신문에 우리도 서구 열강처럼 식민지 만들고 지배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기사 나오고 했다 그럼